[[분류: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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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생식용으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포도 품종이다. 미국에서 캠벨(Campbell)이라는 사람에 의해 육종된 품종으로 주로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식용 포도로 재배하고 있다. 일부 국내 주류업체에서는 이 캠벨 종으로 [[와인]] 양조를 시도하고 있으나. 당도와 산도가 타 양조용 품종에 비해 부족하고, 알갱이가 너무 크다는 문제 등 양조용에는 부적합하다.  

전세계의 다양한 포도품종 중 당도가 매우 낮은 편에 속하고, 당도에 비해 산도가 강한 특징을 지닌다. 한국에서는 가장 대중적으로 팔리는 인기 있는 품종이다. 한국에서 재배되는 생식용 포도로 당도가 높은 것은 머스캣 베일리 A(MBA)가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캠벨, version=82, paragrap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