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BOF:NT 참가곡, rd1=《Ж》)] [[분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설정]] || [[파일:컨버전스.jpg]] || '''Convergence''' [목차] == 개요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5000년마다 [[위그드라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위그드라실]]의 아홉 세계가 일렬로 정리되는 현상. == 작중 등장 == [include(틀:스포일러)] === [[토르: 다크 월드]] === 기원전 2988년, [[위그드라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위그드라실]]의 아홉 세계가 일렬로 정렬되자 이를 틈타 다크 엘프들이 전 우주를 어둠으로 덮어 버리려 하였다. 그들은 [[에테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테르]]로 우주의 모든 빛을 흡수하여 어둠으로 바꾸려 했고, 이들에 맞서 [[아스가르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스가르드]]의 통치자 보어 왕은 [[말레키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말레키스]] 휘하의 다크 엘프들과 전쟁을 벌이게 되었다. 하지만 다크 엘프는 패배하고 말레키스는 동면에 빠진다. 5000년 뒤, [[제인 포스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제인]] 일행은 런던 외곽의 폐건물에서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다는 아이들과 만나 상황을 직접 보게 된다. '''아이가 [[트레일러]]를 한 손으로''' 가볍게 들어 뒤집는 모습과, 계단 사이로 물건을 던지면 그 물건이 사라졌다가 공중에서 다시 나타나는 현상도 보게 된다.[* 그 와중에 이언 부스비가 차 열쇠를 던졌는데 돌아오지 않았다.(...)] 제인은 건물의 한쪽에서 이상한 징후를 느껴 혼자 갔다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곳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네모난 바위 틈에 봉인되어 있던 에테르를 보게 된다. 직후 에테르가 제인을 덮치고, 제인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에테르가 제인의 몸에 흡수되자마자 동면 중이던 말레키스와 그의 부하들은 이를 감지하고 깨어나게 된다. 그리고 어찌어찌해서 제인에게 에테르를 빼냈지만 그와 동시에 '''말레키스에게 에테르가 들어간다.''' 제인은 에테르가 빠져 나갈 때 자신이 본 환상에 관해 이야기하고, 이를 들은 셀빅 박사는 고대의 천문 기록을 통해 말레키스가 컨버전스 때 그리니치에서 어둠의 힘을 해방할 것을 알아내고 일행은 즉시 그리니치로 간다. 일행이 중력 제어기를 그리니치 곳곳에 박아 넣는 사이, 다크 엘프의 우주선이 도착하고 토르가 말레키스를 상대한다. 토르가 말레키스를 상대하는 사이 달시와 이안이 설치한 중력 제어기를 통해 제인이 다크 엘프 병사들을 다른 차원으로 이동시킨다. 토르와 말레키스의 1:1 대결이 벌어지고, 컨버전스로 인한 차원의 뒤틀림 때문에 이 둘은 그리니치에서 스바르트알프헤임, 바나헤임, 요툰헤임 등 아홉 왕국을 넘나들며 싸우게 된다. 영국 공군이 말레키스의 우주선을 격추하려 하나 역시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실패한다. 이 와중에 요툰헤임에 있던 거대 괴물 빌스나입[* [[토르: 천둥의 신]]에서 잠깐 등장했다.]이 지구에 떨어지는가 하면, 토르가 지하철 역으로 떨어져 그리니치까지 정류장 3개를 거쳐 오기도 한다. 말레키스가 그리니치로 돌아와 에테르의 힘을 풀어 놓으려 하자, 토르가 중력 제어기를 말레키스의 몸에 꽂고 제인이 제어기를 작동시켜 말레키스의 팔이 다른 차원으로 분리되어 흩어지게 된다. 말레키스는 에테르의 힘을 막을 수 없다며 토르에게 일갈하나 토르는 '그렇긴 하지만 널 죽일 순 있다'며 묠니르로 막타를 작렬, 말레키스는 우주선으로 나가 떨어지고 토르 역시 충격으로 나가 떨어져 말레키스의 우주선에 치일 뻔하나 셀빅 박사가 중력 제어기를 통해 말레키스의 우주선을 스바르트알프헤임으로 보내버린다. [[압사|말레키스가 어떻게 됐는지는 이하 생략.]]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토르: 다크 월드/줄거리, version=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