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1세대 콘솔 게임기)] [include(틀:닌텐도 게임기)] [youtube(EzF5edxk5I0)] >멋진 볼의 변화, 선명한 9색 컬러가 게임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라켓의 크기나 볼의 속도가 조절 가능해서 하이테크닉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는 TV에서 놀 수 있는 TV로, 15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컬러 TV 게임 15. >9,800엔의 컬러 TV 게임 6도 있습니다. >자막: 컬러 TV 게임 6 - 9,800엔/15 - 15,000엔 >[[닌텐도|임천당]]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컬러 TV 게임 로고.svg|width=200&theme=light]][[파일:컬러 TV 게임 로고 화이트.svg|width=200&theme=dark]] [[닌텐도]]와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에서 공동 제휴하여 1977년부터 발매한 닌텐도의 첫 번째 가정용 [[거치형 콘솔 게임기|거치형 게임기]] 시리즈. 1983년에 단종되었다. 누계 판매 대수는 300만대. == 상세 == 1세대 게임기들이 그러했듯, 본체에 내장된 게임을 구동할 수 있다. 때문에 새로운 종류의 게임을 내려면 새로운 게임기를 만들어야 했다. 1978년에 발매된 컬러 TV 게임 레이싱 112까지는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와 공동 개발하였지만, 미쓰비시의 기술자에게서 기술과 노하우를 전달 받은 후인 1979년부터는 닌텐도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니혼게이자이신문]] 트렌디 【닌텐도 「패미컴」은 이렇게 태어났다】 제3화:70년대 후반 LSI 게임기 시대. 일본경제신문 일렉트로닉스 1994년 5월 9일 패미컴 개발 이야기를 재게재함.] 당시 [[파나소닉|마쓰시타 전기산업]]에서도 2만엔대의 게임기 개발을 검토했으나 9,800엔으로 출시된 닌텐도의 컬러 TV 게임 6를 보고 포기하였으며, 연이은 사업 실패로 회사가 부도할 위기에 처했던 닌텐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 == 모델 목록 == === 컬러 TV 게임 6/15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intendo_Color_TV_game_6_(Cut_out).jpg|width=480px]] * 컬러 TV 게임 6[*A 사진의 모델은 후기형이며, 기존 초기형의 색상과 컨트롤러의 조작감을 개선하였다.] 1977년에 9,800엔이라는 가격으로 출시되었으며, [[퐁]] 게임 6 종류가 내장되었다. 누계 판매 대수는 36만대. 본체에 붙어 있는 다이얼 모양의 패들을 컨트롤러로 사용하며, 본체에 달려있는 스위치로 게임을 선택할 수 있다. 흰색 케이스의 C형 건전지로 동작하는 초기형 모델이 있는데[* 위 광고 영상에서 나오는 모델이다.], 몇 천 대만이 생산되었기 때문에 수집가들 사이에서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샤프전자|샤프]]에서 라이선스를 받아 생산한 모델도 있다. [[파일:external/www.pong-picture-page.de/Nintendo%20CTG-15V__www.jpg|width=480px]] * 컬러 TV 게임 15[*A ] 1977년 같은해에 15,000엔이라는 가격으로 출시되었으며, 6와 똑같이 [[퐁]] 게임 15 종류가 내장되었다.[* [[게임기 대전]]에서 이 15 종류의 게임 중 1개가 졸작으로 평가되있다.] 누계 판매 대수는 70만대. 유선 형태의 컨트롤러로 연결되어 있어 이전보다 플레이하기 더 편하며, 본체에 달려있는 스위치로 게임을 선택할 수 있다. 이것 또한 [[샤프전자|샤프]]에서 라이선스를 받아 생산한 모델이 있다. === 컬러 TV 게임 레이싱 112 === [[파일:external/www.dizionariovideogiochi.it/fetch.php?media=luglio10:color_tv_racing_112_-_a.gif|width=480px]] 1978년에 12,800엔이라는 가격으로 출시되었으며, '''112개'''의 탑뷰 형식의 게임이 내장되어 있으나, 모두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한다(...). 누계 판매 대수는 16만대. 본체에 붙어있는 레이싱 휠과 변속 레버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2개의 작은 컨트롤러를 연결하여 멀티 플레이를 할 수 있다. === 컬러 TV 게임 블록깨기 === [[파일:external/3.bp.blogspot.com/block_kuzushi_05.jpg|width=480px]] 1979년에 13,500엔이라는 가격으로 출시되었으며, [[벽돌깨기]] 게임 6 종류가 내장되었다. 누계 판메 대수는 40만대. 1977년에 입사한 [[미야모토 시게루]]가 외형을 디자인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 컴퓨터 TV 게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intendo-TV-Game-Computer.jpg|width=480px]] 1980년에 48,000엔이라는 가격으로 출시되었으며, 닌텐도의 아케이드 게임인 ‘컴퓨터 [[오델로]]’가 내장되어 있다. 컬러 TV 게임 시리즈 중 마지막 기종이다. 상당한 고가였던데다가 게임도 컴퓨터 오델로 한 개만이 내장되어서 판매량이 저조했으며, 현재도 컬러 TV 게임 시리즈 중 가장 구하기 힘든 기종이다. == 여담 == [[도라에몽]] 19권 '산타의 굴뚝' 에피소드에서 [[노진구]]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빠 [[노석구]]에게 컬러 TV 게임을 사달라고 조르는 장면이 나온다. [[The Angry Video Game Nerd|AVGN]] 89화 '퐁 콘솔들' 편에서 6와 15 모델이 잠깐 등장하였다. 허나 AVGN이 보유하고 있던 NTSC-M TV와는 호환이 되지 않아(...) 플레이하진 못했다.[* 사실 '''된다(...)''' 정확히 CATV나 UHF가 아닌 VHF-Low 6CH에서 미세조정 다이얼을 끝까지 돌려야 한다. AVGN이 가지고 있던 로터리식 TV는 NTSC-M CATV 95CH로 돌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당시엔 HAM이 아니면 몰랐고 그때 그 감성으로 플레이하는 AVGN의 컨셉상 그냥 넘어간 듯하다. --그것도 아니면 진짜 롤프가 몰랐을 수도--] == 관련 문서 == * [[게임 & 워치]] * [[테레비 테니스]] * [[테레비 베이더]] [[분류:닌텐도의 게임기]][[분류:1977년 출시]][[분류:1983년 단종]][[분류:거치형 게임기]][[분류:1세대 게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