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비행 슈팅 게임]][[분류:세가 새턴 게임]][[분류:Windows 게임]][[분류:프랑스 게임]]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등장하는 현상/기술, rd1=카오스 컨트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haoscontrol_cd-i_eu.jpg]] {{{+1 '''CHAOS CONTROL'''}}} [[프랑스]]의 [[슈팅 게임]]으로 제작사는 I-모션, 배급은 인포그램스(현재는 [[아타리]]) [[세가 새턴]], [[CD-i]][* 윈도우 버전과 같이 마우스를 지원한다.], PC판으로 발매되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lPe3IXGxJJo&feature=related|세가 새턴판 게임 플레이]] 95년 [[용산 전자상가]]에서 선인상가라든지 여러 가게 앞에서 데모라든지, 실행을 하게 놔둔 곳도 있었다. 당시에는 수입판 게임을 카오스 컨트롤이란 제목으로 팔기도 했었는데, [[동서게임채널]]에선 "케이아스 컨트롤"이란 의외로 발음을 살린(...) 제목으로 정식발매했었다. [[파일:external/timg.danawa.com/1323248_1.jpg]] 그런데 정식판 시디를 보면 제작국가가 메이드 인 [[영국]]이라는 글이 새겨진 영어판 그대로 들어가 있다. 물론 설명서는 한글판이다. 3D [[FPS]] 게임같이 [[미국]]이나 여러 도시(주인공의 동료들 중 일본인도 있어서 [[일본]]도 배경으로 나온다)를 날면서 지구로 쳐들어온 외계인들 우주선에 맞서 싸우는 줄거리로 설정된 게임으로 여주인공이 플레이어이며, 침략자들에게 군인인 약혼자를 잃고 지구방위군 장군인 아버지에게 허락을 맡아 직접 전투기를 타고 적들과 맞서싸운다는 배경에 이벤트에선 인물들의 대사 장면도 나온다. 다만 이벤트 장면은 CG가 아닌 도트 그래픽같이 되어서 전투 장면과 대조를 이룬 초라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게임 자체는 [[지뢰]]이자 [[졸작]]이자 [[괴작]]이다. 1996년 12월호 한글판 컴퓨터 게이밍 월드 선정 졸작 게임에서 38위로 들어가 있다. 선정 이유는 흔하디 흔하고 에러 많은 슈팅게임. 미국판 본지에서 선정한 것이니 해외평가도 알 만하다. 당시에는 비교적 흔해빠진 장르였던 전형적인 레일 슈팅인데, 연출은 형편없고 사운드는 이상하고 타격감도 없고 게임은 버그 투성이. 1995년 치고는 그럴싸한 3D 효과를 집어넣었지만 결과는 전혀 신통치 않았다. 비교적 비슷한 장르에 속하지만 훨씬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준 [[사이버리아]]가 1994년 작인데... 그 시절 화려한 그래픽에 낚여서 사신 분들도 계실 듯. 케이아스 컨트롤 제목을 검색하면 20년이 넘은 2015년 5월까지도 [[http://prod.danawa.com/info/?pcode=1323248|팔았다]]가 이후로 단종됐다. 다만 여기서 파는 게임은 박스판이 아니라 주얼판이다. 유투브를 찾아보면 그래도 게임을 끝까지 하여 엔딩을 다 볼 수 있다. 엔딩은 그냥 외계인 우주선 모함으로 들어가 적들 격추시키면 별 어려움없이(?) 모함이 파괴당하고 여주인공은 무사히 귀환하여 지구로 돌아오고 The End 자막뜨고 끝난다. 이걸 하느니 그 시절 나온 추억의 명작 슈팅 [[FPS]] 게임 [[디센트(게임)|디센트]]나 위에도 서술한 [[사이버리아]]를 찾아서 플레이하는게 더 좋다. 이 게임들은 이거와 달리 상업적 성공을 거두고 괜히 후속이 나온 게 아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카오스 컨트롤,version=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