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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일라 뮬러}}}[br]Kayla Mueller'''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케일라 뮬러.jpg|width=100%]]}}} || || '''출생''' ||[[1988년]] [[8월 14일]][br][[미국]] [[애리조나 주]] [[프레스콧]]|| || '''사망''' ||[[2015년]] [[2월 16일]] (향년 26세)[br][[시리아]] [[라카]] || || '''국적''' ||[[미국|[[파일:미국 국기.svg|width=25]] 미국]] || || '''학력''' ||노던 아리조나 대학 {{{-2 (졸업)}}}[br]|| || '''소속''' ||[[국경없는의사회]] || [목차] [clearfix] == 개요 ==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자원봉사자로 알려졌으나 국경없는의사회에서는 뮬러와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7402822?sid=104|#]] 2013년 8월3일 시리아 [[알레포]]의 시설을 수리하려고 기술자 1명을 보냈을 때 뮬러가 이 기술자를 따라왔기에 안전을 위해 국경없는의사회의 병원에 머물도록 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알레포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통신장비설치를 마치고 철수를 하던 중에 [[ISIL]]에게 납치당했다. == 납치 == [include(틀:사건사고)] [[2013년]] [[8월]] [[시리아]] 알레포에서 터키 국경으로 이동하던 중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IL]] 대원들이 외국인 납치를 위해 매복해 있던 곳을 지나가면서 뮬러와 시리아인들 모두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에게 납치되었다.[* 참고로 시리아 현지인은 이후 '''살아서''' 석방되었다.] 이후 미국은 [[2014년]] [[델타포스]]와 [[제75레인저연대]]의 합동작전으로 [[라카]]의 한 버려진 정유소를 급습하였다. 하지만 성과는 없었다.[* 정확히는 얼마 전까지 인질이 있었다는 정보만 얻었다.] 이후 이제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한 가족은 [[버락 오바마|오바마]] 대통령에게 미 연방교도소에서 86년형을 선고받은 아피아 시디디키와 교환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지만 거절당했다.[* 한국에서는 이 테러리스트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IS는 이 테러리스트의 석방을 자주 요구했다.] IS는 자신들이 인질로 붙잡은 요르단 조종사 [[무아트 알 카사스베]]가 참여한 2015년 2월 미-[[요르단]] 합동폭격에 휘말려 뮬러가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요르단 외무장관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3429940?sid=104|"인질을 인간방패로 세우고 공습으로 죽었다는 주장은 테러리스트들이 수십 년간 써온 낡고 역겨운 수법"]]이라며 거짓 선동이라 일축했다. IS는 뮬러가 사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 등의 증거를 공개하지 않았다. IS는 이미 2014년 여름에 요구조건을 들어주지 않으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127220?sid=104|30일 안에 뮬러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했었으며, 미국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0582555?sid=104|IS가 이미 뮬러를 살해한 뒤 요르단군의 공습으로 숨졌다고 떠넘기는 것으로 추정]]했다. 실제 IS에 납치된 미국인은 뮬러 외에 세 명이 더 있는데, 이들은 모두 참수됐다. [[파일:케일라 뮬러 마지막사진.jpg]] 그녀의 생전 마지막 사진이 남아있다. 얼굴의 탄 자국, 공포에 질린 듯한 눈에 약간의 멍자국, 그리고 위의 사진과 다르게 많이 야위어 있는 것으로 보아 지속적으로 끔찍한 고문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뮬러와 함께 감금되어 있다가 탈출한 소녀들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483117?sid=104|알바그다디에게 여러 차례 성폭행 당했다는 증언]]을 하기도 했다. 소녀들이 탈출하기 전 뮬러에게 함께 나가자고 제안했지만, "내 생김새가 눈에 띄어 함께 도주하면 모두 잡힐 것"이라며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2019년 10월 26일 미국 [[델타 포스]]가 알 바그다디 사살작전을 펼쳤을 때 작전명을 그녀의 복수라는 의미로 '케일라 뮬러 작전'으로 칭했으며, 알 바그다디는 델타 포스가 풀어놓은 [[군견]]에게 쫒기다 자폭하여 심판을 받았다. [[분류:미국의 테러 피해자]][[분류:1988년 출생]] [[분류:2015년 사망]][[분류:프레스콧(애리조나) 출신 인물]][[분류:미국의 살해된 인물]][[분류:폭발물에 죽은 인물]][[분류: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