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케임브리지(영국)]][[분류:관광지]]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케임브리지(영국))] [include(틀:케임브리지 대학교)] [목차] == 개요 == || {{{#!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6px" [[파일:Fitzwilliam Museum.jpg|width=100%]]}}}|| || {{{#fff '''▲ 피츠윌리엄 박물관'''}}} || [[영국]] [[잉글랜드]] [[케임브리지셔]](Cambridgedshire)에 위치한 도시 [[케임브리지(영국)]](Cambridge)의 관광에 대한 문서. 케임브리지 대학의 각 컬리지는 대부분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받는다. 가장 유명한 건물은 킹스 컬리지의 [[성공회]] 성당으로 중세 건축의 대표작이다. 또 피츠윌리엄 박물관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시설이 있다. == [[케임브리지(영국)/교통|교통]]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케임브리지(영국)/교통)] == 케임브리지 숙박 == 4가지 선택지가 있다. === [[케임브리지 대학교]] Guest Room ===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숙박 시설 또는 기숙사를 이용하는 것이다.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컬리지들은 구성원이 손님을 초대할 때 게스트룸(guest room)을 유료로 예약할 수 있다. 게스트룸은 컬리지 내부에 있을 수도 있고, 외부에 위치할 수도 있다. 저렴한 것부터 비싼 것까지 다양하다. 그러므로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학생으로 재학하고 있거나, 직원 또는 교원으로서 일하고 있는 지인이 있다면 게스트룸 예약을 부탁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지인이 없어도 직접 대학 측에 유료 숙박을 문의할 수 있다. 2020년 기준으로 다우닝 컬리지(Downing College)와 클래어 홀(Clare Hall)이 외부인을 위한 유료 숙박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Google이나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다른 컬리지의 유료 숙박 시설을 찾아볼 수도 있다. === 케임브리지 시내 호텔 === 저렴한 것부터 매우 비싼 호텔 모두 있다. 그러나 가성비가 괜찮으면서 가격이 낮은 숙박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 공유 숙박 === 에어비앤비와 같은 공유 숙박을 이용할 수 있다. === 다른 도시에서 당일치기 방문 ===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선택하는 방식이다. 케임브리지를 관광하는 데는 1-2일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 [[케임브리지 대학교]] 관광 == || {{{#!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6px" [[파일:Market Square.jpg|width=100%]]}}}|| || {{{#fff '''▲ 시장 광장'''}}} || [[케임브리지 대학교/컬리지]] 중 시내에 가깝고 유명하거나 고풍스러운 컬리지들은 보통 자유로운 출입이 제한된다. 예를 들어 성당으로 유명한 킹스 컬리지는 정문 앞 관광안내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야 방문할 수 있으며, [[아이작 뉴턴]]의 사과나무로 유명한 트리니티 컬리지 또한 입장료가 부과된다. 이 외에 특히 아름다운 컬리지로는 세인트 존스 컬리지, 퀸스 컬리지 등이 있다. 그러나 처칠 컬리지, 로빈슨 컬리지 같이 시내에서 멀고 현대적인 분위기여서 관광객이 적은 컬리지들은 무료로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고, 컬리지 내 학식당, 바, 카페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각 컬리지 소속 채플 외에 대학 소속 중앙교회인 그레이트 세인트 메리 교회(Great St Mary's Church)도 유명하며, 저렴한 입장료를 내면 교회 탑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다. 시내 한복판에서는 거의 킹스 컬리지 채플과 함께 가장 높은 건물이기 때문에 시내 풍경을 모두 내려다볼 수 있다. == 관광 명소 == || {{{#!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6px" [[파일:Great St Mary's.jpg|width=100%]]}}}|| || {{{#fff '''▲ 그레이트 세인트 메리 교회'''}}} || 케임브리지에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측에서 운영하는 박물관 8개 및 식물원과 기타 박물관 3개가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주 박물관인 피츠윌리엄 박물관(Fitzwilliam Museum)에는 [[클로드 모네]], [[파블로 피카소]], [[페테르 파울 루벤스]], [[빈센트 반 고흐]], [[렘브란트 하르먼손 판 레인]], [[폴 세잔]] 등 유명 작가의 작품도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주 교회인 그레이트 세인트 메리 교회(Great St. Mary's Church)도 관람이 가능한데, 상층부까지 올라가면 케임브리지 시내 중심부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수 있다.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캐슬 힐(Castle Hill)이라는 [[철기시대]] 요새 또한 꼭대기에서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데, 사실상 잔디로 덮힌 작은 언덕처럼 생겼고 무료이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도시 이름의 유래이자 역사적으로 도시의 젖줄이었던 캠 강(River Cam). 기다란 막대로 나룻배를 모는 펀팅(Punting)은 케임브리지에 왔으면 한번쯤은 꼭 경험해봐야 하는 필수 코스이며, 강변으로 세인트 존스, 트리니티, 킹스, 퀸스 등 예쁘고 유서 깊은 컬리지들과 세인트 존스의 한숨의 다리(Bridge of Sighs), 퀸스의 수학적 다리(Mathematical Bridge) 등이 있으므로 이들을 효율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 외에 각 컬리지들의 [[조정(스포츠)|조정]] 동아리가 쓰는 보트하우스는 캠강 북쪽 연안을 따라 지저스 그린(Jesus Green)과 미드서머 커먼(Midsummer Common) 공원들을 따라 늘어서 있는데, 이쪽의 강변 산책로도 꽤 예쁘다. 이 외에 [[노벨상]] 수상자들이 은퇴 후에 많이 거주하는 근교 [[위성도시]]인 그랜체스터(Grantchester) 및 그까지 걸어가는 강가 산책로의 전원 풍경도 매우 유명하며, [[핑크 플로이드]]의 곡 [[Grantchester Meadows]]가 이 길에 대한 노래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케임브리지(영국), version=53, paragraph=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