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폭염의 용제/등장인물]] [[판타지 소설]] 《[[폭염의 용제]]》의 등장인물. [[드라칸]] 남성. [[불카누스(폭염의 용제)|불카누스]]를 섬기며 그의 밑에서 봉인의 조각을 모으며 일하는 [[블레이즈 원]]의 간부 중 하나. 비늘 색은 다르칸과는 달리 붉은빛이다. 거대한 대검을 무기로 삼는 것으로 보아 무기를 다루는 것에 어느정도 일가견이 있는 듯 하다. 블레이즈 원 초기 간부들 중에서도 가장 불쌍한 운명의 소유자로, 간부들 중에서도 가장 약한지라 [[루그 아스탈]]이 환생하기 전, [[그레이슨 다카르]]에게 [[엘토바스 바이에]], [[다르칸]], [[메이즈 오르시아]][* 용제의 강제력 때문에 인격이 변해있었다], [[리제이라 바레론]], [[티아나 아카라즈난]]과 100명의 정예 마물과 함께 덤볐던 적이 있는데 이때 완전히 깨져버리고 리제이라와 티아나와 함께 죽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회귀 이후, 루그가 불카누스[* 이때는 아직 볼카르라 불리었다]의 봉인을 풀면서 돌아다녔을 때, 함정을 판 곳에서 등장했다. 수법을 읽기 힘든 마법과 용제의 힘, 그리고 강체력을 무기로 삼아 [[티아나 아카라즈난]], [[다르칸]], [[메이즈 오르시아]]와 함께 싸우다, 루그가 용제의 명령을 사용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든 상태에서 스톰 블링거로 공격한 뒤 미리 시전해두었던 마검 폭발 주문 샤이닝 노바에 갈가리 찢겨져 죽어버렸다. --케텔로스 그는 좋은 [[전투력 측정기]]였습니다.-- 여담이지만 폭염의 용제 초창기에 등장한 블레이즈 원의 간부급 용족 중 가장 늦게 작성된 인물이다. --하긴 취급 자체가 이래서야 뭐, 별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