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룬의 아이들/설정)] [목차] '''Keltica''' == 개요 == [[룬의 아이들]]에 등장하는 [[아노마라드 왕국]]의 수도. 대륙에서 가장 번창한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크기와 규모를 자랑한다. 건국 초기에는 [[도시국가]]로 시작하여 아노마라드 북부지역의 강자로 성장했고, 이후 리샤르 1세가 [[페리윙클 섬]]의 지배자인 [[이카본 폰 아르님]]과 손을 잡아 남부의 지역강국인 [[티아 #s-2|티아]]를 복속시키고 현 아노마라드 왕국의 판도를 만들었다. 수도를 관통하는 블루엣 강으로 동안과 서안으로 나뉜다. 주로 귀족들은 동안에 살고 있지만, 예외적으로 아르님 공작가는 서안의 [[비취반지성|비취반지 성]]에서 살고 있다. == 작중 묘사 == 엄청나게 많은 의상실이 있는 등, 귀족의 입김이 많이 닿는 곳이다. 평민들도 주로 상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듯 하다. 학원도 많이 있으며, 귀족들이 많은 만큼 주로 귀족들이 다니는 학원이 많다. 대표적으로 [[그로메 학원]]과 [[모나 시드]]가 있다. 번창한 도시이긴 하나, 길을 찾아가기가 참 곤란하다는 문제가 있다. 구 왕국 시절에는 제대로 된 이름도 없어서 우체부가 주변인들에게 길을 물어가며 찾아갔고[* 길 정리를 시도한 왕이 있기는 했으나, 너무 복잡해서 큰 길 위주로 정리를 하고 작은 길은 누락시켜서 집들이 서로 겹쳐지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그리고 왕이 죽은 뒤 계획은 무산되었다(...).] 공화국 시절에는 그나마 제대로 길 정리를 하긴 했으나 10년밖에 가지 않았다. 그리고 현재의 신 왕국은 당연히 공화국이 정한 길을 쓸 리가 없다. 그런데 이름도 안 붙여주니 이건 뭐... 그러한 이유로 현재는 공화국 시절의 지구 이름, 구 왕국 시절의 거리 이름, 살다보니 붙은 이름들을 섞어 쓰고 있다. 이곳에 있는 나탕트 7번가[* 놀랍게도 번지까지 살아남은 케이스이며 이런 경우는 정말 흔치 않다고 한다.]에서 [[민중의 벗]]의 일원인 [[세보 남매]]가 과자점을 운영하고 있다. [[란즈미 로젠크란츠]]가 이 남매에게 맡겨져 과자 만드는 일을 돕고 있다. [[클라리체 데 아브릴]]이 동경하는 미유 로제의 의상실도 켈티카에 있다. 오랫동안 아노마라드 왕국의 수도여서인지, 수백 년 동안 온갖 사건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오래된 마법장이 중첩되어 교란이 심해 마법으로 사람을 추적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곳이다. 때문에 [[막시민 리프크네]]가 사고에 휘말렸을 때 네냐플 교수들이 켈티카를 도피처로 찍어주기도 했다. == [[테일즈위버]]의 설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켈티카(테일즈위버))] [[분류:룬의 아이들/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