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창궁의 파프너 시리즈/등장인물]] 小楯 保 [[파일:attachment/코다테 타모츠/kodate.jpg|width=315&height=240]] ~~아저씨 출연은 많은데 제대로된 사진이 없네요~~ [[창궁의 파프너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세 아키미츠]]. [[타츠미야 섬]]의 주민. 평소엔 아내와 같이 목욕탕을 운영하지만 [[알비스(창궁의 파프너)|알비스]]에선 [[하자마 요코]] 등과 함께 기술 관련 스태프로 일하고 있다. [[니시오 이쿠미]]의 제자로 추정되며, 현재 알비스의 치프 메카닉. 사실 만화 [[기동사무라이 고바인]]을 연재하는 만화가기도 하다. 오락거리가 필요했던 아들 [[코다테 마모루]]를 위해 과거 [[일본]]의 데이터베이스 속에서 찾아낸 동명의 만화를 직접 베껴서 연재하기 시작한 게 그 시작이었다. 그러나 그래서는 '자신이 해주는 것'이 되지 않는다며, 그 이후는 자신이 직접 만화를 그리고 있었다. 마모루가 고바인의 가면을 벗고 '코다테 마모루'로서 싸우기로 마음을 굳히게 된 계기는 이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 마모루가 사망한 후, [[파프너]]가 아들의 목숨 하나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에 절망해 패닉 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부하들과 아내가 사망하자 자신이 없었던 탓에 일어난 일이라고 자책하며 복귀했다. 이후 다른 스태프들과 함께 [[마카베 아카네|묘르니아]]가 제공한 데이터를 토대로 [[지크프리트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을 분할해 1차 창궁 작전에 참가할 파프너들에게 탑재시키고, [[미조구치 쿄스케]]와 [[하자마 요코]]와 함께 현장에 가서 아이들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맡는다. [[창궁의 파프너 HEAVEN AND EARTH]] 초반에 [[노퉁 모델]]을 전체적으로 개량하고 손상된 기체들을 고칠 때는 아들의 죽음으로 인한 괴로움 때문인지 매일 술을 퍼마셨다고 나온다. 이 시기에 마모루의 죽음에 책임감을 느끼는 [[콘도 켄지]]가 종종 들려서 술병을 치우고 목욕탕 정리를 대신 해줬던 듯. 하지만 그의 덕에 [[마크 드라이첸]]까지 완성되었고, 손상이 가장 심각했던 [[마크 퓬프]]도 완벽하게 고쳐져있다. 니시오 이쿠미의 말에 의하면, 마크 퓬프는 아들이 탔던 기체인 만큼 어떻게 해서든 원래대로 돌려놓고 싶었을 거라고. 후에 모의전에서 [[타테가미 세리]]가 변성의식 때문에 박치기를 하는 걸 보고 이안과 함께 당황했지만, [[마크 츠뵐프]]에 전용장비 [[파프너/무장|샷건 혼]]을 달아줬다. [[창궁의 파프너 EXODUS]] 후반에 와다츠미 섬 상륙 부대에 포함되었다. 같이 간 스태프들과 함께 와다츠미 섬의 실드와 요격 시스템을 복구했다. 여러모로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4074203&bbsId=G005&itemId=75&pageIndex=3|본편 내내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사적으로 싸운 이 시대의 불쌍한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