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헌터×헌터/등장인물)] [include(틀:키메라 앤트)]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615+66165.png|width=80%]]}}} || ||<-2> '''{{{#000 원작}}}''' || ||<-2><#999> '''{{{#000 {{{+1 코르트}}}[br]コルト}}}'''[* 인간일 때의 이름은 쿠르트(クルト). 자아가 강했던 탓인지 한 글자 차이다.] || ||<-2><#999> '''{{{#000 성우}}}''' || ||<#999>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노지마 히로후미]], [[안자이 치카]][* 인간일 때.] || ||<#999>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잭 아귈라]]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공식 능력치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공식 매뉴얼 패러미터'''[* 단, 이 공식 능력치는 작가 공식이 아닌 점프 뇌피셜이다. 최근 토가시 전시회에서 토가시가 직접 공개한 내용과 비교해 상당 부분 오류가 있는 것이 드러났으므로, 엄밀하게는 공식 능력치를 포함해 점프 가이드북에 실린 내용의 신빙성이 모두 사라졌다고 봐야 하며, 일본팬들도 그렇게 보고 있다.][* 예를 들어 점프 가이드북에서는 실버와 제노를 변화계로 표기해서 오랫동안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었지만, 토가시가 공개한 메모에서는 둘 다 방출계인 걸로 드러났다.] || '''정신력''' || '''기술''' || '''신체능력''' || '''넨''' || '''기이함'''(기발함, 기교) || '''지능''' || || 매뉴얼 5(키메라 앤트 편 1) || 3 || 3 || 3 || 3 || 2 || 3 || }}}}}}}}} || [목차] [clearfix] == 개요 ==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키메라 앤트]] 사단장 중 한 명이다. == 애니메이션 이미지 == [[파일:attachment/코르트/99.jpg|width=100%]] == 특징 == [[시드레|레이나]]의 오빠로 [[키메라 앤트 여왕|여왕]]한테 잡아먹힌 후[* 여왕에게 처음으로 잡아먹힌 인간 중 하나. 이후 여왕은 '''이 영양가있는 먹이가 더욱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개미로 재탄생해 사단장 개미가 되어 여왕에게 충성을 바친다. 사실 여왕에 대한 개미의 충성심도 있긴 하지만 원래는 레이나를 지키려는 오빠의 마음이 마음 깊은 곳에 살아남아 그런 성격이 형성된 듯하다. 아니, 그보다는 여동생에 대한 마음이 여왕에게도 전이되었다고 보면 되겠다. 자신도 모르게 "레이나는 내가 지킬 거야" 같은 소릴 할 정도.[* 참고로 레이나는 스페인어로 "여왕"이다. 여왕에 레이나를 투시했던 이유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는 분석이 있가고 한다.] 자신과 레이나가 죽게된 원흉이 개미 여왕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레이나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이 오히려 증오해야 할 원수인 여왕에 대한 충성심으로 변화한 점은 아이러니하다. [[메르엠]] 때문에 여왕이 치명상을 입어 다른 사단장들조차 자기들도 왕이 된다며 사분오열할 때도[* 전부는 아니지만 대다수가 여왕이 가망이 없어진 걸 보고 미련없이 둥지를 떠났다. 원래 키메라 앤트의 생활상이 그러하고 거기에 인간의 야망으로 자기가 왕이 되려는 자도 많았기 때문.] 여왕 곁에 남아 끝까지 여왕을 보살핀 충신. 여왕을 구하기 위해 [[네테로 회장]]에게 목숨 걸고서 백기를 들고 투항했고, 여왕이 회장 측 의료진들에게 이송된 이후 여왕이 죽을 때까지 통역관 역할을 맡았다. 결국 여왕은 목숨을 잃지만, 여왕 체내에서 작디 작은 아기 개미를 발견하고 이 아이만큼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울면서 다짐한다. 이때의 필사적인 코르트의 모습을 보고 [[모라우]]는 이렇게 말한다. > "코르트. 너와 그 아이, 「인간을 먹지 않겠다」 맹세할 수 있나? 만약⋯ 맹세할 수 없다면⋯ 내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꺼져라. 하지만, 맹세한다면⋯ '''그 누구도 너희에게 손가락 하나 대지 못하게 하겠다!! 내 눈에 흙이 들어가지 전까지!''' ''약속하마''." >---- >모라우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맹세한다.[* 자세히 보면 선글라스 아래로는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진짜 콧물이나 질질 흘린 거라기보다는 눈물 대신 흘러나온 것인 듯. 참고로 눈물도 제대로 나오긴 한다. 몇 권 뒤에 보면 곤이 부활했을 때 눈물을 흘린다.][* 이 모습에 [[낙클 바인]]도 "헤⋯ 헤헤헤헤. 이럴 줄 알았어⋯ 스승님한테서 물려받은 거야, 내가 물러터진 건."라고 말하며 운다.] 이후는 안전한 곳에서 아기를 키웠다. 아기 이름은 여동생의 이름을 따서 '''레이나'''라고 지었다. 그 뒤, 헌터 협회가 NGL 외 지역에서 잡은 개미들 중에 사단장급이 없다고 얘기한 게 [[낙클 바인]]에 의해 언급되었다. 양육 도중에도 헌터 협회를 조력해 준 듯하다. 근데 정작 이 아기는 말을 할 수 있을 만큼 자라자 갑자기 자신을 '''[[카이토(헌터×헌터)|카이토]]라고 자칭하기 시작했다.''' 자신은 카이토가 누군지 모르니 그렇다더라는 식으로 [[모라우]]에게 전화로 알려줬는데, 모라우는 그 얘기를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유에 대해서는 [[카이토(헌터×헌터)|카이토]] 문서 참조. 이후 등장은 없으나 정체성을 확립한 카이토가 코알라 키메라 앤트와 떠난 것을 보아 코르트는 고향을 찾아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진짜 레이나는 [[시드레]]였다. 시드레는 [[브로부다]]와 함께 NGL로 돌아갔다. 오빠와도 조만간 재회할 듯. 사단장들 중 가장 먼저 태어났고 이후 인간들을 본격적으로 사냥해온 장본인이다. 어쩌면 다른 사단장들은 대다수 코르트에게 붙잡혀 온 걸지도 모른다. [[분류:헌터×헌터/등장인물]][[분류:키메라 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