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3: 파트 2]]의 등장 단체. [[바루스(창세기전 시리즈)|바루스]]란 몬스터를 잡아서 그 핵인 바루스 코어를 적출해 팔아서 돈을 버는 집단으로, '''매우 무섭고 위험한''' 바루스를 잡기 위해서 뭉쳤다. 실제 바루스는 엄청나게 쉽다. 정말 엄청나게 [[호구(유행어)|호구]]. 바루스가 서식하는 리치의 [[레이토스 길드]]원이 코어 헌터이며, 영혼의 검 에피소드가 시작할 때의 길드장은 [[제이슨(창세기전 3: 파트 2)|제이슨]]. 기본 장비로는 특수기능의 코어 슈트와 빔 [[낫|사이드]] 형태의 코어 스틱이란 무기를 쓴다. 바루스 사냥이 전문이라 협동 전투에서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며, 언제나 바루스 코어를 노리려는 [[우주용병 길드|블랙 스피어스]]의 연례행사같은 공격을 막아내기도 한다. [[살라딘(창세기전 시리즈)|살라딘]] 일행도 코어 헌터로 등록되어 있는데, 처음부터 코어 헌터 따위 알 게 뭐냐던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크리스티앙]]은 '''무늬'''만 코어 헌터고 게임상 직업은 [[니트|무직]]이다. 살라딘과 [[죠안 카트라이트|죠안]]의 경우 혼자 바루스를 잡으러 간 크리스티앙을 구하기 위해 코어 헌터의 복장을 하고 코어 스틱을 든 조형을 잠깐 쓸 수 있다. 모든 코어 헌터는 아군으로 되어 있으며 네임드는 [[스턴]]과 [[제이슨(창세기전 3: 파트 2)|제이슨]]이다. 스턴은 제이슨이 일행에게 붙여준다던 용병인데 정작 [[살라딘(창세기전 시리즈)|살라딘]]과 죠안이 크리스티앙을 찾으러 갈 때 현혹령들에게 '''쫓겨온다.''' 이때 구해주고 나면 용병으로 합류하며 누구와 파티를 맺든 사신의 분노라는 군단필살기를 쓸 수 있다. 힐도 쓰고 군단필살기도 강해서 막판까지 꽤나 쓸만하다. 에피소드 5 〈뫼비우스의 우주〉에서, 이들이 잡는 바루스는 [[아벨리안]] 훈련실에서 대기 타다 [[베라모드]] 일행에게 다굴맞는 실험체로 전락했다. 하지만 정작 바루스 코어는 교관 몫이라고 한다. [[분류:창세기전 시리즈/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