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cdn.myanimelist.net/97301.jpg|width=200&align=right]] [목차] [clearfix] == 개요 == '''小磯良子''' '''Ryoko Koiso''' 만화 [[엔젤전설]]의 메인 히로인. 성우는 [[사쿠라이 토모]]이지만 OVA에서는 대사가 거의 없고 나레이션만 했다. 이름의 유래는 서양화가 코이소 료헤이(小磯良平). 해적판 이름은 윤성희. 헤키쿠 고교 1학년 7반. 검은 머리를 땋은 미소녀. 아버지 [[코이소 헤이조]]는 고무술 도장의 관장이며 따라서 어려서부터 무도를 배운 격투의 달인이다. 작품 내에서도 상당한 실력을 자랑하며 불량 학생들을 곧 잘 혼내주곤 한다. 성적은 중상. 11월 30일생. 혈액형 B, 키 161cm, 체중 49kg, 가슴둘레 82cm[* 학생회장 스다의 부하인 코이데가 직접 교무실에 잠입해서 성적표와 건강기록부를 엿본 데이터다.] == 상세 == 본래는 호승심이 강하고, 실력도 없는 불량배들이 으스대며 다니는 걸 용납하지 못해 싸움을 거리낌없이 하는 호전적인 성향이었다. 기타노를 처음 봤을 때는 위압감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천재 격투가이자 악당으로 생각하고 먼저 싸움을 걸었으나 그의 진정한 모습을 알게 된 뒤 친해지면서 호의를 갖게 된다.[* 자신이 지레짐작으로 기타노를 악한으로 여겨 공격했다고 생각하고 미안하게 여긴다. ~~물론 독자들은 당연히 공격할 법 하다고 생각한다.~~] 메인 히로인이지만 주인공이나 료코나 둘 다 수줍음을 많이 타서 기타노와의 관계 진전은 매우 더딘 편이다. 모범생에 평화주의자인 기타노와 비교하면 자신은 욱하는 성질에 액션물을 좋아하는 왈가닥이라는 걸 알기에 본인은 기타노와 어울리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게다가 기타노를 악마로 착각하고 있는 아버지가 있어 걱정은 태산. 의외로 유령을 매우 무서워한다. 이유는 두들겨 팰 수 없기 때문이다. 눈동자의 색이 옅어서 강한 햇빛을 보면 눈물이 글썽거린다. 기타노와 함께 있으면 보는 입장에선 매우 미묘하다. 그런데 어두운 곳도 무서워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 역시 미묘하다. 어두침침하고 영문모를 음기가 가득한 기타노의 집에 가게 되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 기타노 집의 경우 들어왔던 도둑이 '원래 음기가 있는 것 같다.' 고 느꼈을 뿐더러 결국 기타노를 보고 도주하다가 기타노의 부모와 조우하고 기절할 정도의 분위기를 가졌다.] 시라타키 이쿠노와 조우했을 때 '자신의 옛날 모습'을 보고[* 이때 그녀는 친구인 이쿠코가 이쿠노를 예전에 자신과 닮았다는 말을 해줬을 때에서야 본인이 기타노에게 마음을 구원받고 변해갔음을 깨달았다.] '너에게 패배를 가르쳐 주러 왔어' 라면서 대전하며 승리한다. 이쿠노와는 연적 포지션으로 갈 수도 있었지만, 이쿠노 자신이 기타노와 료코의 관계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작중 '기타노와 료코가 이어지고, 기타노가 나를 세컨드로 맞는게 최선이겠지' 라고 말한다.] 연적보다는 친한 라이벌 정도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어쨌든 이쿠노가 기타노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즉 기타노가 료코와 떨어지게 되면 그때는 대쉬.] 조마조마한 모습.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ryoko-koiso-1.jpg|width=100%]]}}}|| 항상 교복을 입을 때는 머리를 양갈래로 땋아서 다니며, 평상복을 입을 때는 한 가닥으로만 땋아 내리거나 아예 머리를 풀고 다니기도 한다. [[다케히사 유지]] 가 불량배와 싸울때 평상복을 입고 자신을 도와 싸우는 료코를 보고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이미지가 달라진다. 여담으로 아버지랑 살면서 혹독한 수련을 겪어 [[치마]]를 입은 채로 상대방을 발로 패는지라 [[팬티]]가 확 보이는 때가 많다. 덕분에 발차기 한방을 얼굴에 맞은 양아치가 흰색....이란 말을 남기고 기절한 적도 있지만, 그런 말 듣고 아무렇지 않아했다. 이런 점은 이쿠노와 같지만 이쿠노와 반대로 귀신같은 건 무서워한다. 오기스가 아버지인 헤이조에게 두들겨맞으면서 코이소 무도류를 배운 걸 기타노 앞에 나타나 싸우려하자 기타노 대신 실컷 오기스를 두들겨주면서 "코이소 무도류는 함부로 사람을 패는 무술이 아니야!" 라고 일갈했지만 이걸 본 이쿠코, 이쿠노, 유지는 "야,지금 네가 할 소리야?"라며 어이없어했다. 기타노의 부모님과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있는데, 서로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되었다. 외형으로 미루어볼때 차기작 [[클레이모어(만화)|클레이모어]]의 [[신시아(클레이모어)|신시아]]의 원형이다. 작품 초반에는 그림실력 탓에 미소녀라기엔 다소 미묘한 모습이었으나 막판에 가면 정말 미소녀 모습이 완성된다. 여담으로 레귤러 출연자 중 유일하게 이름이 일본어 표기법을 따르지 않는다. 따른다면 고이소 료코가 되는데 기타노, 다케히사, 구로다에 비해 어감이 미묘해서 바꾼 걸지도 모른다. 전적: 13승 1패 1무 [[분류:엔젤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