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코코노에 아키/25.jpg|width=600]] 九重秋 [목차] == 개요 == 《[[와타시야 카오루]]》의 [[아이들의 시간]]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마노 유리]]. == 특징 == [[코코노에 린]]의 엄마. [[코코노에 레이지]]보다 13살 연상이다[* 린이 아오키 선생에게 직접 말했다.]. [[카미하라 에니시|과거 애인]]과의 사이에서 [[코코노에 린|린]]을 임신했을 때, 과거 애인에게 낙태를 요구 받은 탓[* 사실 에니시(전 애인)도 아키와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아키의 몸이 상당히 약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보다는 아키를 잃고 싶지 않아서 낙태를 요구했던 것.]으로 애인과 결별, 미혼모의 몸으로 [[코코노에 린|린]]을 키워왔다. 후에 [[코코노에 레이지|레이지]]를 만나 함께 살게 되고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만 폐암에 걸리게 되었으며, 린이 옆에서 학 천 마리를 접은 그날 밤 먼저 가서 미안하다는 유언장을 남기고 사망한다.[* 참고로 애니메이션 6화에서는 "신이시여... 제발 하다못해 [[코코노에 린|저 아이]]가 초등학생이 될 때까지만이라도..."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부분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죄다 눈물을 흘렸다고 하더라.] 레이지를 사랑했고 실제로 잠자리를 함께 하기도 했지만, 레이지가 자신을 사랑하는 이유가 순수한 남녀사이의 사랑이라기보다는 자신에게서 모성을 갈구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자신과의 관계를 통해 레이지가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해 '''독립하기를''' 바랐다. 즉 레이지에 대한 아키의 감정은 연애감정이라기보다는 모성애였던 셈. == 작중 행적 == 애니판에서는 1학기 제6화에 집중적으로 등장하며 그 외의 회차에서는 회상 장면에서 드물게 언급되고 있다. 6학년의 여름방학을 거치며 대폭 성장한 린이 아키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가고 있다. 91화에서 아이들이 모두 졸업할때 제대로 잘 성장한 [[코코노에 린]]을 보고 부성애를 느끼며 우는 레이지를 뒤에서 껴안는 아키의 모습이 있는데, 유령일 가능성이 높다. 아마 죽어서도 레이지와 린을 지켜보며 결국 시련을 딛고 제대로 된 어른으로 성장한 [[코코노에 레이지|레이지]]를 봐온 듯. 여담으로 굉장한 [[미인]]이라는 설정으로, [[아오키 다이스케|아오키 선생]]도 처음에 사진으로 그녀의 모습을 봤을때(물론 아오키 선생은 그때 당시 그녀가 '''린의 친모인 아키의 사진인줄은 몰랐다.''') 이런 미인이라면 남자친구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분류:아이들의 시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