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inental Railroad 《[[아키 블레이드]]》의 무대가 되는 세계, [[타이세라]]의 철도회사. 2천 년 전 [[발나르 제국]] 시절 [[가루라]]들에 의해 만들어진 회사로, 가루라들이 1500년 전에 멸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독립을 유지한채 자율형 [[골렘]]에 의해 경영되고 있다. [[유료 도로당|종족 불문하고 합당한 요금을 지불하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허나 이용 도중 지시에 불응하면 총격을 당하는 등, 이용자의 인권을 무참히 짓밟는다는 단점이 있다. 철도 설비를 훼손하거나 경영에 강제로 참여하려는 자를 용서하지 않으며, 이 철도 설비를 탐내 과학의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했던 프럴린 제국의 총공세를 격파한다. 이후 프럴린 제국군은 정상적인 요금을 지불하고 기차를 이용해야만 했다. 가루라식 골렘기관차는 현대 타이세라의 골렘기관차와는 달리 마나 배터리 대신 [[석탄]]을 동력원으로 사용한다. 최종화에서 실은 이 철도의 아래에 가루라 제국 시절의 유물이 묻혀있다는 떡밥이 나왔다. ~~근데 완결~~ [[분류:아키 블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