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유럽의 도시/인구]]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쾰른)] [[파일:20190130_153215.jpg]] [목차] == 역사 == === [[쾰른]]의 성립 === [[쾰른]]은 과거부터 있던 도시로 [[신성 로마 제국]]의 성립과 함께 발전해 왔다. [[쾰른]]은 이미 인구 수만명을 보유했고 독립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유지되는 도시였다. [[신성 로마 제국]]이 오랫동안 전쟁을 했을 시기에도 [[쾰른]]은 도시를 지켜낼 수 있었다. 전쟁이 완전히 끝났던 시기인 1683년에 [[쾰른]]의 인구는 40,000명으로 당시 [[신성 로마 제국]]에서는 규모가 크다고 볼 수 있는 도시였다. === 현대 [[쾰른]]의 성립 === [[쾰른]]도 혁명의 영향으로 [[프랑스]]의 공격을 받았다. 전쟁이 일어나고 있던 1804년에 [[쾰른]]의 인구는 40,000명으로 유지되긴 했지만 [[쾰른]]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이후에는 유럽 전체에서 일어나던 도시 인구 성장에 따라 [[쾰른]]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기 시작했다. NRW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난민으로 인해 최근 5년 사이 인구가 5만 명 이상 급속하게 늘어나 1,080,000명에 달해서 [[독일]]에서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에 이어서 인구가 많은 주요 도시로 여겨지고 있다. 이로 인해 집값 또한 크게 오르고 그마저도 구하기 힘들어 유학생들의 부담이 더욱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