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1 쿠로하라 토키오}}}[br]{{{-1 黒原 トキオ|Tokio Kurohara}}}'''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chojin-x 쿠로하라 토키오.jpg|width=100%]]}}} || || '''출생''' ||[[1982년 ]][[1월 13일]] (16세)[* 1998년 현재기준] || || '''성별''' ||[[남성]] || || '''신체''' ||175cm, 57kg || || '''소속''' ||야마토모리 || || '''가족''' ||아버지:쿠로하라 토비스케 어머니: 쿠로하라 유즈호[* 토키오가 5살 때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누나: 쿠로하라 키나코[* 꿈은 취집이라고(...)] || ||<-5>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기초 수치 ▼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체력 || 탐지력 || 반응속도 || 공격력 || 내구력 || 지배력 || 지능 || 의지 || 행운 || ||13|| 8 || 2 || 1 || 0 || 1 || 6 || 3 || 5 ||}}}}}}}}} || [목차] [clearfix] == 개요 == 만화《[[초인X]]》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본작의 주인공]]. '''히가시 아즈마와는 절친'''이며 아즈마와 함께 현립 츠루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 작중 행적 == === 인간 쿠로하라 토키오로서 === >'''하늘을 자유롭게 날고 싶어.''' 1권 1화에서 수업 중 하늘만 쳐다보고 있다는 이유로 선생님에게 핀잔을 듣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후 귀가하던 중 여자에게 수작을 거는 불량아 '타케야마 조니 키요시'를 발견하고 절친인 [[히가시 아즈마|히가시 아즈마]]에게 연락을 취한다. 현장은 아즈마의 등장으로 빠르게 정리되고, 토키오 또한 무사히 귀가한다. 그 후 아즈마와 추락한 여객기 수습 작업에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키요시와 다시 재회한다.그는 '''초인성이 발현하게 하는 주사를 통해 연체의 초인이 된 상태'''였고, 아즈마에게 앙심을 품고 있었던 탓에 그를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당연히 초인을 상대로 인간인 아즈마가 이길 리 만무, 키요시를 피해 쓰러져 있는 아즈마를 안고 물에 뛰어든다. [[주위상|도망을 치던 중]] 문제의 주사기를 발견하고 '''평소의 나로는 이길 수 없으니 저걸 써 달라'''는 아즈마의 부탁에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 토키오와 아즈마의 과거 이야기가 등장한다. 어린 시절 토키오는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왕따|괴롭힘]]을 당하는 쪽이었는데, [[히어로|그런 토키오를 구해준 것이 아즈마]]였던 것. >아즈마: "이제부터 토키오도 내가 나쁜 녀석 물리치는 걸, 도와줘." >토키오: 자, 자신은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만으로 괜찮다면... 꼭... >아즈마: "그거면 충분해." 이러한 과거를 통해 토키오와 아즈마, 둘은 [[절친|절친]]이 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VS 타케야마 조니 키요시 === >'''왠지 말야, 지금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나...''' >'''너랑 친구가 아니게 될 것 같아.''' 그렇게 아즈마는 토키오와 함께 초인과 싸우기 위해 수수께끼의 주사를 맞는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초인화 한 것은 토키오 뿐'''이었고 토키오는 임기응변으로 키요시를 날려버린 뒤, 아즈마를 업고 병원으로 가려 한다. 그러나 첫 초인화의 반동으로 몸이 멀쩡할 리 없었고, 그만 길가에 쓰러지고 만다. 이 때 초인화를 제어할 수 없었던 토키오의 얼굴은 초인화 한 모습 그대로였다. 이걸 본 아즈마는 '''"그 얼굴로 병원에 가려는 거냐'''"며 오늘은 집으로 가라고 조언해 준다. [* 이 때 토키오는 아즈마를 보곤 깨어나서 다행이라며 기뻐한다.] >'''자기 몸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기 전까지는 밖에 나와서는 안돼!''' >---- >[[히가시 아즈마|히가시 아즈마]] 아즈마의 조언대로 토키오는 초인화 한 몸이 돌아오기 전까지 칩거[* 학교에는 39도의 고열이라고 둘러댄다.]하는데, 동시에 '''평생 이대로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와중에도 [[우정|함께 수수께끼의 주사를 맞았던 아즈마가 걱정돼]] 그의 집으로 향한다. 아즈마의 집 앞에 선 채로 그에게 전화를 걸게 되는데, 아즈마에게는 별 일이 없었다는 사실을 듣고 안도한다. 그 뒤 토키오는 아즈마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묻지만, '''조금은 스스로 생각하라'''는 아즈마의 차가운 답변을 듣게 되곤 깜짝 놀란다. >'''너한테 뭔가 조언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했는지도... 네 말이 맞아. 한심하네. 미안해. 또 연락할게... 아무튼 네가 무사해서 다행이다.''' 아즈마의 차가운 답변에도 불구, [[우정|그래도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전화를 끊는다.[* 이 때 토키오는 울고 있다.] 1권 4화에서 공원 비둘기들에게 빵 부스러기를 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자신은 ''''왕'에게 떡고물을 받아먹는 대머리 독수리'''라는 식의 네거티브한 모습은 덤. 그러니 아즈마도 질리는 거 아니겠냐며 비둘기에게 말을 거는데, 놀랍게도 비둘기들은 아즈마의 질문에 대답해 준다.[* 초인이 아닌 인간에게는 평범하게 꾸룩꾸 같은 소리로 들린다.] 초인화 하는 과정에서 조어(鳥語)를 알아들을 수 있는 패시브 스킬을 가지게 된 것. 비둘기는 역으로 '''네 자신이 아즈마라면 어떻게 한 거냐'''는 물음을 던지고, 토키오가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은 '''그 힘[* 초인의 힘]을 다른 사람을 위해서 쓴다'''는 것이었다. ''''자기 몸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기 전까지는 밖에 나와서는 안 돼''''라는 아즈마의 말을 떠올리며 그렇다면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어 주겠다'''고 다짐한다. 이를 위해 몰래 혼자 훈련을 한다거나 무작정 해제~ 라고 외치는 등의 노력을 해 보지만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았는데, 컨트롤 연습을 한 지 이틀이 되던 날 '''목덜미에 전격과도 같은 감각'''을 느끼게 된다.[*스포일러 이는 사실 짐승화 초인 '나리'의 능력이었다.] === VS 츠무지 나리 === 컨트롤 연습을 하던 중 초인으로서 자신의 [[원점|원점]]이 되었던 [[대머리 독수리|대머리 독수리]]를 떠올리곤 무언가 실마리를 찾기 위해 '야마토북시 동물원'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동물원은 한 달 전에 이미 폐장한 상태였고, 그 곳에서 [[가출청소년|가출소녀]]로 보이는 거유의 미소녀를 조우하게 된다. 그녀는 '''동물원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토키오를 안내해 주고, 둘은 함께 동물원을 구경하게 된다. 파충류 코너에서 여자는 뱀과 대화를 하는 듯한 액션을 취하고, 곧이서 '''새는 저쪽이다'''라며 다시금 토키오를 안내한다. 그리고 그 곳에는 대략 8년 전의 대머리 독수리가 아직 남아 있었다. 대머리 독수리를 보고 신이 난 토키오를 향해 여자는 '''너 은근 귀엽다~?'''라며 키스를 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 그것은 [[속임수|속임수]]였고, 토키오는 얼굴이 뱀으로 변한 그녀에게 얼굴을 잡아먹히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츠무지 나리|츠무지 나리]]로, 토키오와 [[히가시 아즈마|아즈마]]가 맞은 수수께끼의 주사를 유통한 '누에'에게 토키오의 ''''부리의 초인'의 힘을 테스트 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상태였다. >'''너는 이제부터 나한테서 달아나. 만일 나한테 잡히면 1아웃. '3아웃'이 되면 테스트 종료야.''' >---- >[[츠무지 나리|츠무지 나리]] 이 테스트에서 불합격일 시 토키오를 죽일 거라고도 덧붙인다. 그러나 초인화조차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토키오가 시속45km/h로 뛸 수 있는 나리를 상대로 도망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약한 모습의 토키오를 보며 나리는 '''얕보였다'''고 생각, 그에게 신경 독[* 30분이면 손발이 마비되고 1시간이면 죽는다고.]을 주사하며 '''진지하게 임할 것'''을 당부한다. '''이런 건 애당초 무리'''라는 생각에 토키오는 이제 더는 못한다며 주저앉지만, 이 때 어디선가 나타난 [[옷타 에리이|옷타 에리이]]의 덕[* 아마도 나리가 보낸 특수 신호를 감지하고 그녀가 있는 방향으로 향한 듯하다.]으로 구사일생 한다. 데미지가 쌓여 움직이지 못하는 토키오를 돕기 위해 에리이 역시 능력을 쓰지만, 그녀 또한 아직 초인의 능력에 익숙치 않아 마찬가지로 고전한다. 이 과정에서 에리이의 연기의 능력으로 얼굴이 불타버린 나리는 격분, '''완전 짐승화'''를 시도한다. 그러나 완전 짐승화 한 나리의 몸체가 쇠로 된 구조물 같은 데 껴버린 탓에 시간을 벌게 되고, 쓰러진 에리이는 토키오를 향해 '''도망치라'''고 한다. 이 때 자신 역시 [[빈사|이런 상태]]가 됐음에도 불구, [[쿠로하라 토키오|다른 사람]]을 우선시하는 에리이의 모습에 토키오는 자신이 '''뭘 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이 때 올려다 본 하늘에는 [[대머리 독수리|대머리 독수리]]가 우리를 탈출해 자유로이 하늘을 날고 있었다. >아, 될 것 같아! 갈 수 있어! 풀 수 있어. 풀 수 있어, 풀 수 있어, 풀 수 있어, 됐다 ━━━ >'''{{{+5 완... 완전 짐승화.}}}''' == 기타 == * 정체모를 약의 ~~부작용~~효과로 초인이 된 이후부터 조류과의 동물들과 소통이 가능하다. 빵을 나눠주는 것으로 동네 비둘기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 키퍼 선배인 마이코를 짝사랑 하고 있다. * 가라테 5급 유도 4급 검도 6급으로 아즈마에 비해 뒤쳐지는 모습이 보인다. [[분류:초인X/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