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의 남성 기업인]][[분류:성인물/감독]][[분류:1963년 출생]][[분류:일본의 촬영 감독]]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개요 == {{{+1 [ruby(栗, ruby=くり)][ruby(山, ruby=やま)] [ruby(竜, ruby=りゅう)]}}}(1963~) [[일본]]의 전 [[AV(영상물)|AV]] 제작자. [[파일:attachment/쿠리야마 류/bakky.jpg|width=450]] [* 손에 들고 있는 건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센추리온|그 카드 맞다]]. 극소수의 사람들만 가지고 있고 한도가 무제한에 가까운 전설의 카드인데 스너프 필름으로 돈을 얼마나 벌어댔--뜯어냈--는지 보여주는 상징이기도 하다. 후술하듯이 사건 이후 압수당했다.] == [[Bakky 사건]] == [[파일:attachment/bakky_end.jpg|width=600]] 체포 당시 뉴스 스테이션 캡쳐. 악명 높은 AV 제작 회사 [[Bakky]]의 대표이사였다. 본래 ranky라는 [[하드코어]] AV 업체에서 일했다. 해당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Bakky에서 AV 배우에게 패역무도한 짓을 저지를 때 이쪽이 뒤에서 모든 것을 조종했다. 그래도 만행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일본 AV의 카리스마'라 불리면서 연간 100억 엔씩 벌어들이고 [[페라리]] 같은 고급 차를 타는 등 수익은 좋았던 것 같다. 30대의 젊은 나이에 이미 거대한 바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동물 학대|고양이 죽이기]] 같은 것을 볼 수 있다는 말이 돌 정도로 이미 잔혹하고 비상식적인 것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수입에는 구매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온갖 학대가 동반된 [[가혹행위]]'''가 있었다. Bakky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어지간히 자극적인 데 익숙한 인간도 충격을 받을 정도다. 결국 2004년 학대가 동반된 촬영으로 인해 하반신에 심한 손상을 입은 AV 배우 한 명이 다른 피해 배우들과 단합하여 Bakky를 고소했다. 물론 일본에서도 성 관련 산업 종사자는 마이너리티다.[* 당시 Bakky에서 촬영 중 배우가 탈출해 경찰에 신고했는데 제작진들이 AV 촬영 중이라고 하자 그냥 가는 등 경찰도 배우를 무시했다.] 크게 유명해지거나 다른 방면으로 진출하는 데 성공한 극소수도 있지만 일단 대부분은 성매매 여성일 뿐이다. 게다가 이 방면 시장은 대한민국의 성매매 시장 못지않게 인력이 넘쳐나서 항의해 봐야 해고 및 블랙리스트 오르고 끝난다. 그런 걸 각오하고 고소를 했다는 건 AV 배우들이 자신들의 밥줄이 끊기더라도 절대로 이 회사를 그냥 놔두지 않겠다고 작정했다는 뜻이다. 결국 고소로 이들이 저지른 범행도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었다. 자세한 사건의 개요는 [[Bakky 사건]] 문서 참조. [[Bakky]]의 비디오는 살해나 자살 장면이 없기 때문에 [[스너프]] 영상은 아니다. 피가 많이 튀는 종류도 아니므로 [[고어]]도 아니다. 제일 가까운 분류는 [[SM]]이다. 단, [[미사키 텐시]]가 출연한 영상은 죽기 직전까지 갔으므로 유사 스너프로 볼 여지는 있다. 결국 관련자 전원이 범죄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본인은 재판장에서 '''"저것들은 다 [[창녀]]일 뿐이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였다. == 사건 이후 == 2006년 2월 폭력, 학대 등 각종 범죄에 대한 대가로 [[징역]] 18년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교도소 안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이상 2024년 2월에 출소할 예정이다. == 기타 == * [[전일본 프로레슬링]]을 완전히 아작내려고 한 사람이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602552 |간단한 내용]] * 맨 위 이미지를 보면 '''그 블랙카드로 유명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추리온]] 카드'''를 가지고 있었을 정도로 이 사업으로 그야말로 엄청난 돈을 쓸어담은 것 같다. 그러나 결국 교도소에 들어가자마자 압수당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추리온은 범죄자에게는 카드를 발급하지 않는다는 규정 때문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