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word-break: keep-all" ||<-2>
'''{{{+1 쿠마노 진자에몬}}}'''[br]隈野陣左衛門[br]Jinzaemon Kumano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263b49da5d20d57e9216fc87046b98e4.jpg|width=100%]]}}} ||}}} [목차] == 개요 == 게임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등장인물. 영미판 성우는 [[시술사 도준]]도 담당한 [[프레드 태터쇼어]]. == 상세 == 아시나성 저수 진지 우물 출구에 귀를 대고 있는 무사. 우물 안쪽에서 [[수생의 린|누군가]]가 [[샤미센]]을 연주하는 소리가 들린다며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후 [[고영 도당 태도족]]이나 [[칠면무사]]를 지나쳐 아시나 밑바닥으로 떨어지기 전에 다시 만날 수 있으며, 이 때는 샤미센 소리를 놓쳐버렸다고 한탄한다. 은둔의 숲 입구에서 다시 만날 수 있고, 아버지로부터 안개 속에 숨은 어떤 마을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고 말해준다. 은둔의 숲에서 조우했을 때가 사실상 마지막 분기점. 여기서 별다른 개입을 하지 않는다면 진자에몬은 수생촌의 물레방앗간 귀불 근처로 이동한다. 하지만 이 곳에서 샤미센 소리에 정신이 팔려 중상을 입고 만다.[* 주의할 점은, 진자에몬이 수생촌 물레방앗간 귀불 근처에 도달하는 순간 도준에게 보낼 수 없어진다. 해당 이벤트를 하려면 그 전에 지하수로, 은둔의 숲 즈음에서 보내야 한다.] 이동 이벤트는 스킵이 가능하며 만약 진자에몬과 대화하지 않고 수생의 린과 대화를 나눈 뒤에 진자에몬 이벤트를 시작하면 곧바로 물레방앗간 쪽에 위치해 있게 된다. 이 시점까지 진자에몬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면, [[수생의 린]] 클리어 이후 "다행이다. 사쿠자 님께서 대신 저 아이를 보내 주셨구나"라는 대사가 나오며, 이후 진자에몬에게 돌아가면 늑대가 샤미센 연주자를 데려와 주었다며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힘이 다한 진자에몬은 늑대에게 진좌의 포대기 지장보살을 건네며 사망한다.[* 아이템 설명란을 보면 사쿠자에게 아이를 보라색 천으로 감싸달라는 부탁이 있는데 보라색 망토를 두르고 있는 진자에몬이 사쿠자와 린의 아들임을 추측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부분에 오역이 존재하는데, 아이템 이름의 '진좌'는 쿠마노 진자에몬의 '진자'와 한자가 같기에 진자에몬의 포대기가 더 의도에 맞는 번역이다.] 진좌의 포대기 지장은 일반 포대기 지장과 다른 아이템으로 취급되기에, 최대 보스전 한번에 두번 회생의 구슬을 채워줄 수 있는 귀중한 아이템이니 반드시 퀘스트를 끝마쳐 입수하는것이 좋다. 단, 수생의 린이 샤미센 소리의 주인이라는 것을 밝혀내지 않고 죽인 다음[* 즉, 수생의 린을 보자마자 선빵을 때리는 경우. 문제는, 대화를 마쳤더라도 '''첫 조우시 처치'''해버리면 이벤트가 꼬이기도 한다. 최소한 한 번 이상 대화 이벤트를 거친 후에 처치하면 이 루트로 이어지지 않는다.] 진자에몬과 대화한다면, 샤미센 소리가 들리지 않는 투의 혼잣말을 하다가 주인공이 소리를 없애버렸다면서 적대적으로 변하고 전투에 들어가버린다. 패턴은 사무라이 대장 [[야마우치 텐젠]]과 같다. 만일 진자에몬을 도준에게 보낸 경우, 도준의 변약수 시술을 받고 함께 미쳐버려 적이 된다. 이 때는 처치 시 적안옥만 드랍한다. 아예 대화하지 않고 후반까지 내버려두면 아시나 성 저수 진지 우물 출구가 막히며 진자에몬은 사라진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등장인물, version=516)] [[분류: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