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ェーサー人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종족 명칭. [[타이카 우주]]에서 가장 오래된 은하인 [[퀘이사]]에 살고 있는 인간형 지성 생명체들이다. 인간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수천, 수만 년 동안 급격한 진화를 반복해온 초인류이며, 기술을 발전시켜 온 타이카 인류와는 다르게 [[정신감응]] 능력을 키워 육체를 비롯해 물질까지도 완벽하게 지배하고 컨트롤하는 기술을 터득하고 있다. 타이카인들과 함께 [[앙커]]에 대하여 최후의 전쟁을 대비하게 되었다. 그 이전까지는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중립적인 위치에 서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타이카의 메시아 [[U.R.I.]]가 출현한 이후로는 타이카 인류를 지원해서 전쟁을 끝내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게 된다. 이들을 가리켜 퀘이사인이나 퀘이사 휴먼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타이카 인류가 그들을 부르는 명칭이며, 그들 자신들은 '''그라프'''라로 일컫고 있다. [[MMT(파이브 스타 스토리)|MMT]] 그라프의 이름은 바로 자신들의 종족 명칭을 붙인 것이다. [[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