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핀란드의 행정 구역)] ---- ||<-6>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FFFFFF 25%, #003580 25%, #003580 75%, #FFFFFF 75%);color:#000;" }}} || ||<-6><:>[[핀란드|[[파일:핀란드 국기.svg|width=25]]]] '''{{{#fff 핀란드의 지역}}}'''[br]{{{#FFFFFF {{{+4 '''퀴멘락소''' }}}[br]Kymenlaakso[*핀 [[핀란드어]]] | Kymmenedalen[*스 [[스웨덴어]]] }}} || ||<-6>{{{#!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Kymenlaakso,너비=100%,높이=300px)]}}}|| || '''국가''' ||[include(틀:국기, 국명=핀란드)] || || '''주도''' ||[[코트카]], [[코우볼라]] || || '''면적''' ||5,595km^^2^^ || || '''인구''' ||174,167명[*A 2019년 기준] || || '''인구밀도''' ||31명/km^^2^^[*A] || || '''시간대''' ||[[시간대#s-2.17|UTC+02:00]] (EET) || [목차] [clearfix] == 개요 == [[핀란드]]의 [[핀란드/행정구역|행정구역]] 중 하나이다. 역사적인 [[우시마]] 지역에 포함된다. [[핀란드어]]로 퀴미강(Kymijoki)[* [[스웨덴어]]로는 퀴메네강(Kymmene älv)]의 [[계곡]]이라는 의미이다. 스웨덴어도 동일한 의미. == 역사 == 원래는 없던 지역이나 [[스웨덴]]이 [[대북방전쟁]]으로 [[카리알라]]의 [[비보르크|비푸리]]를 잃으면서 기존의 비보리뉘슬로트 주(Viborgs och Nyslotts län)[* 핀란드어로는 비푸리사본린나 주(Viipurin ja Savonlinnan lääni)]가 제역할을 못하게 되자 큄메네고르드뉘슬로트 주(Kymmenegårds och Nyslotts län)[* 핀란드어로는 사본린나퀴멘타르타노 주(Savonlinnan ja Kymenkartanon lääni)]를 신설하면서 처음 등장했다. 이후 [[프레드리크 1세]] 치세에 스웨덴에서는 [[러시아 제국]]에서 일어난 제위 계승 분쟁을 틈타 [[대북방전쟁]]으로 빼앗긴 실지를 되찾고자 하타르당의 주도로 대 러시아 전쟁을 일으켰으나, 재빨리 제위를 차지한 [[표트르 대제]]의 둘째 딸 [[옐리자베타 페트로브나]]에게 역공을 당해 핀란드가 초토화 된 후 체결한 [[투르쿠|오보]] 조약으로 퀴미 강 동쪽에서 [[사이마 호]]에 이르는 영토를 추가로 할양하면서 큄메네고르드뉘슬로트 주도 제역할을 못하게 되었고 1747년 사볼락스큄메네고르드 주(Savolax och Kymmenegårds län)[* 핀란드어로는 퀴멩카르타노사보 주(Kymenkartanon ja Savon lääni)]가 신설되었다. 1775년 [[구스타브 3세]]는 사볼락스큄메네고르드 주를 큄메네고르드 주(Kymmenegårds län)[* 핀란드어로는 퀴멩카르타노 주(Kymenkartanon lääni)]와 사볼락스카렐렌 주(Savolax och Karelens län)[* 핀란드어로는 사보카리알라 주(Savon ja Karjalan lääni)]로 분리시켜 독립된 행정구역이 되었다. [[러시아 제국]]으로 할양된 이후 [[핀란드 대공국]] 시대인 1831년 대부분이 [[미켈리(핀란드)|미켈리]] 주로 편입되면서 큄메네고르드 주는 폐지되었으나 [[겨울전쟁]]으로 비푸리 주(Viipurin lääni)[* 스웨덴어로는 비보리 주(Viborgs län)] 대부분을 상실하면서 1945년 퀴미 주(Kymen lääni)[* 스웨덴어로는 퀴메네 주(Kymmene län)]가 신설되었고 현재 퀴멘락소는 1997년 폐지된 이 퀴미 주를 계승하고 있다. == 인구와 사회 == 7개의 지방 자치체를 관할하며 인구는 2022년 기준 약 160,000명. 핀란드에서 가장 먼저 [[산업화]]가 진행된 지역이나 오늘날에는 대부분 탈공업화로 인해 쇠퇴한 곳이 많아 [[핀란드인]] 대부분은 [[헬싱키]]와 우시마 주로 빠져나가고 있어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지역이다. [[러시아]]와 가까운 지역[* 과거 핀란드의 섬이었으나 겨울전쟁으로 빼앗긴 [[고글란트 섬]]이 코트카 바로 앞에 있다.]이라 안보상으로도 불안한 점도 골칫거리. [[분류:유럽의 지명]][[분류:핀란드의 지리]][[분류:핀란드의 행정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