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서몬나이트 4/등장인물]] [목차] == 개요 == [[서몬나이트 4]]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야케 켄타]]. 숨겨진 마을 「라우스부르그」를 수호하는 수호룡을 받드는 4명의 사도(御使い)중 한명이며, 사도들의 우두머리이다. 환수계 메이톨파의 아인이며, [[아로에리]]의 오빠. 사도들의 우두머리라는 입장상 라우스부르그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사도들중에서도 가장 강했던 인물이기에 다른 사도들은 그가 절대로 잡히지 않고 어딘가에서 여전히 [[용의 아이]]를 찾고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그는 사도들을 배신하고 기안에게 붙어서 에니시아에게 충성하는 다른 3명과는 다르게 기안에게 충성하는 인물이 되어있었다. 그가 배신한 이유는 라우스부르그의 비밀을 알고 있었고, 라우스의 주민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는 기안의 말에 넘어간것. 아군인 척 하고 용의 아이에게 접근하려고 했지만, [[신겐]]의 적절한 대처로 그냥 넘어갔다. 그 후에는 싸울때마다 몸의 상태가 급격히 나뻐져서 에니시아가 싸움을 금지했던 [[카사스]]까지 미끼로 사용하는 등, 아군에 대해서 가장 큰 벽이 된다. 그러나 과수원의 소환수들이 반란을 일으키려고 했을 때의 전투에서 패배, 이 전투에서 부상이 커서 더 이상은 싸울 수 없게 된 듯 하다. 전개에 따라서는 죽는다. 죽지 않을경우 PS2에서는 서포트 유닛으로, PSP에서는 괴뢰유닛으로 사용가능하다.[* 작중 비행 가능 유닛 중 유일하게 스킬을 별도로 습득해야 날 수 있다] 사도라는 위치에 대해서 긍지와 책임감을 두루 가진 사내였으며, [[세이론]]이 외부자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던것과 다르게 라우스부르그에서 태어나 자란 인물이었던지라 라우스부르그에 대한 소속감도 더 강했던 인물. 그래서 동료들은 배신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때문에 배신해서 동료들을 당혹하게 만들었다. 무기는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