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크라이시스 3)] [목차] == 개요 == [[크라이시스 3]]에서 사용되는 부착물 종류다. 크게 3개로 총구, 총열 밑 부착장비, 스코프의 3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 부분당 1가지씩만 부착이 가능하며, 부착물에 따라 스텔스형, 근접형, 사격형, 범용 형태 등으로 나눌 수 있다. == 종류 == === 총구 === 전 총기 공유 형태로 특정 총기만 아니면 장착이 가능하다. * 소음기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Example.jpg]]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2.jpg]] 사격 시 총기 소음을 감소시켜 적에게 발각될 확률을 낮춰 준다. 스텔스 상태에서도 발사가 가능[* 일정량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셀 병사 헤드샷이면 차이 없지만, 대미지가 감소되는 단점이 있다. * 소염기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3.jpg]] 사격 시 대미지는 유지하면서 총기 반동은 감소시켜 사격 시 명중률을 향상해 준다. * 대검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대검.jpg]] 근접 공격 시 공격력을 증가시켜 준다. 셰프 스토커를 상대로 사용하기 좋으며---스토커 외에는 근접 공격할 일이 적지만...---셀은 말할 것도 없다. 근접해서 근접공격키를 눌러보면 CELL 병사들도 주먹질을 두 방은 버티는데 총검은 한 방에 즉사하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찌르는 속도가 주먹질보다 느려서 실제로 이거저거 계산하고 보면 그렇게 쓸모가 있진 않다. * 특제총열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특제총렬.jpg]] 총열을 바꿔 명중률과 집탄율을 증가시켜 준다. === 총열 밑 부착장비 === 총열 하단 부속과 탄창을 같은 장비로 간주한다. * 단발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단발.jpg]] 단발성 총기(Marshall, DSG-1, Majestic SIX)를 제외하면 모두 보유하는 옵션으로, 한 번에 1발씩 발사하는 기능이 추가되는 게 전부이지만 잘 사용하면 스텔스 사격이나 중거리 사격에서 조준점에 안정성이 높아진다. * 수직 손잡이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수직손잡이.jpg]] 수평 반동이 감소해 조준 안전성이 증가되므로 연속 사격 시 정밀성이 향상된다. * 유탄 발사기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유탄발사기.jpg]] 시리즈 내내 개근하고 있는 부착물. 화력 증가용으로 다수의 적이나 장갑을 가진 적에게 효과적인 무기로 전작들과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다. * 미니 타이푼(mini typhoon)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미니타이푼.jpg]] 크라이시스 2에서의 부착형 가우스건에 대응되는 부착물. 한 탄창에 120발이 들어가며 한 번 클릭할 때마다 타이푼 단발모드 사격으로 30발씩 발사된다. 단점이라면 여분의 탄약을 휴대할 수단이 제한되어 있다. 특수탄 상자에서 탄약을 주워보면 120/0으로 재장전을 못 하게 설계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다른 무장으로 타이푼을 휴대한다면 720발이 추가되어 재장전을 할 수 있게 되지만...타이푼을 이미 들고 있는데다+일반탄을 든 자동소총(그렌델/SCARAB/FY71)까지 있으면 미니 타이푼을 쓸 이유가? * 이중 접합 탄창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이중접합탄창(4.7mm).jpg]]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이중접합탄창(12G).jpg]] 기본 탄창을 2개 붙인 것으로 펠린과 자칼에 부착되며, 재장전 속도를 향상해준다. [* 싱글에서는 거의 쓸 일이 없다. 펠린은 특히나 더...] * 대용량 탄통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대용량탄통.jpg]]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대용량탄.jpg]]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대용.jpg]] SCAR(4mm), SCARAB(4mm), 펠린(4.7mm), 자칼(12g)에 부착되며 장전 탄약 수가 증가한다. 지속 사격능력이 증가하나 장전 시간도 증가하는 단점이 있다. 자칼용 탄통은 SCAR, SCARAB 등과 호환하지 않는다. 즉, 자칼용은 따로 또 찾으러 다녀야 한다. 특수탄이 있으면서 대용량 탄통도 장착가능한 화기(라고 해봤자 자칼)는 특수탄을 장전할 때 헛점으로 이득을 볼 수 있다. 특수탄을 보급할 때 일정 숫자의 탄약을 얻는 게 아니라 한 탄챵 분량을 채우는 것이기 때문에, 대용량 탄통을 장착한 채로 특수탄을 보급하면 얻는 특수탄 숫자가 늘어난다. * flashlight nova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flashlightnova.jpg]] 7장 시작 부분에서 얻는 M12 Nova에 부착된 것을 얻는 마지막 부착물. 미션 초반에는 슈트가 고장 상태여서 사용하고, 슈트가 복구된 뒤에는 총과 함께 버려지는 신세... === 스코프(조준기) === * Iron sights(기계식 조준기)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아이언.jpg]] 가장 기본적인 조준기다. 다른 조준기가 많은데다 상황에 따라서 수시로 교체가 가능하고, 권총도 레이저 조준기는 부착하기에 일반 총화기에선 쓸모가 도저히 없지만, 프레데터 보우의 조준기는 기계식 조준기로 간주되기 때문에 활을 주로 쓴다면 의외로 쓸 일이 많다. * 소총용 레이저 조준장치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권총레이저.jpg]]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소총레이저.jpg]] 조준을 안 해도 목표 조준 상태를 확인시켜주는 장치로 움직이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사정거리가 짧은 무기에 장착하면 좋다. 근접형 부착물일 때 좋은 편. 의외로 고난이도에서도 다른 의미로 쓸모가 있는데 고난이도에서는 HUD의 조준 지원이 사라진다. 이 탓에 정조준을 안 하면 대충 감으로 쏴서 맞춰야 하는 일이 자주 생기게 되는데, 레이저 조준기를 달았다면 이 문제가 훨씬 덜어짐을 체감할 수 있다. * Reflex sight(반사식 조준기)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리플렉스.jpg]] 주변 시야의 제약이 제일 적은 조준기로 움직이는 적을 사격하기 좋은 조준기. * Assault scope(어설트 스코프)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어설트.jpg]] 3.5 배율로 확대가 가능한 조준기로 주변 시야가 대폭 감소해, 근거리보다는 중거리에서 점사 사격이나 그런트 사용에 가장 적합한 조준기. * Sniper scope(스나이퍼 스코프)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스나이퍼.jpg]] 10 배율로 확대해주는 조준경으로 먼 거리는 정밀 조준하기에 가장 좋지만. 주변 시야 확보가 불가능해, 장거리 저격용이며, 연사에도 부적합하다. * Tech scope(텍 스코프) [[파일:attachment/크라이시스 3/부착물/tech.jpg]] 특수 조준경으로 배율은 2 배율이지만 나노비전과 같이 열 감지를 하는 조준경으로 주변 시야는 역시 감지 불가능. == 추천 == '''상황에 따른 추천 부착물''' * 총열: 소염기의 반동 제어효과가 매우 뛰어나 특제 총열은 버림받는다. * 대검은 말할 것도 없고 특제 총열은 정밀도(에임의 흔들림)를 아주 살짝 잡아줄뿐더러, 연속 사격/단발 속사 시에도 효과가 매우 미미하나 소염기는 반동을 매우 확실하게 잡아준다. * 소음기의 경우 여타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말도 안 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소음기를 장착한 채로 머리에 명중시킬 경우 바로 뒤에서 아군이 죽어나가도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사실상 암습-소음기 / 전투-소염기 인 셈. * 하부 부착물: 성능만 따진다면 수직 손잡이가 최고이다. * 상황에 따라 정확도가 필요한 경우 단발 속사가 더 효과적이기는 하나, 대체로 교전 거리가 짧기 때문에 반동을 확실히 잡아주는 수직 손잡이가 매우 유용하다. * 전작에 이어서 이번 작도 유탄발사기가 약하고 타이푼 또한 범용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조정간/수직 손잡이 두 종류가 가장 흔하게 쓰인다. * 조준기: 조준 속도는 레이저 사이트> 아이언 사이트> 리플렉스 사이트>(이하 배율 순서)이며, 가장 광범위하게 쓰이는 것은 리플렉스 사이트이다.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취향껏, 상황에 맞게 바꿔가며 사용하면 된다. 캠페인 진행 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리플렉스 사이트와 스나이퍼 스코프. [[분류:크라이시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