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튀르키예의 행정구역)] [[분류:튀르키예의 행정구역]] [[파일:터키 크를랄렐리 1.jpg]] 1383년에 세워진 흐즈르 베이 모스크와 하맘 일대 [목차] == 개요 == {{{+1 Kırklareli }}} [[튀르키예]] 서북부의 도시. [[이스탄불]]에서 서북쪽으로 120km, [[에디르네]]에서 동쪽으로 50km, [[테키르다]]에서 북쪽으로 75km 떨어진 평지에 위치한다. 인구는 약 10만명으로, 크륵랄렐리 도의 주도이다. 옛 지명은 그리스어로 '40개의 교회'란 의미인 사란타 에클리시에스였는데, 이를 튀르키예어로 번역한 '크르크 킬리세'로 불리다가 [[튀르키예 독립 전쟁]] 직후인 1924년 '40들의 장소'란 의미인 크륵랄렐리로 정해졌다. 동북쪽의 [[불가리아]] 국경과 불과 30여 km 떨어져 있어 과거부터 연관이 있었다. 석기 시대부터 인류가 정착하여 [[동로마 제국]]기에 본격적으로 도시화가 된 후, 914년 ~ 1003년간 [[1차 불가리아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그 직후 동로마 제국이 수복했으나 1363년 [[오스만 제국]]이 점령하였다. 19세기 후반 주민들은 6천 7백의 불가리아인, 2천 9백의 그리스인, 2천 7백의 기타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906년 사란다 에클리시에스는 자체적인 대주교구가 설치되어 아드리아노플 대주교구에서 자립하였다. [[발칸 전쟁]] 도중 [[불가리아 왕국]]이 점령했고, 포도원 도시란 의미인 로젠그라드 (Лозенград)라 명명하였다. [[튀르키예 독립 전쟁]]기에는 [[그리스 왕국]]이 점령했으나 1922년 11월 튀르키예군이 수복하였다. 전쟁 중 불가리아계 주민들이 본국으로 이주하였고, 남은 그리스계 주민들도 [[그리스-튀르키예 인구 교환]]으로 이주되었다. 그 자리에 [[테살로니카]] 등지의 튀르크계 무슬림들이 유입되어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외에 수천 규모의 메글레노-루마니아 (블라히) 무슬림들도 거주한다. == 갤러리 == [[파일:터키 크르크랄렐리.jpg]] [[파일:크륵랄레이 터키.jpg]] [[파일:터키 크르크랄레.jpg]] [[분류:튀르키예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