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우크라이나의 도시]][[분류: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include(틀:우크라이나의 행정구역)] ||<-6>|| ||<-6>|| ||<-6><:>{{{#ffffff {{{+4 '''Kryvyi Rih'''}}}[br]Криви́й Ріг[* 우크라이나어][br]Кривой Рог[* 러시아어, '크리보이 로크'에 가깝게 발음한다. ][br]크리비리흐 }}}|| ||<-5> [[파일:크리비리흐 시기.svg|width=55%]] || [[파일:크리비리흐휘장.png|width=55%]] || ||<-2> '''시기''' ||<-4> '''시장''' || ||<-1><:>{{{#FFFFFF '''국가'''}}}||<-5>[[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height=15]] [[우크라이나]] || ||<-1><:>{{{#FFFFFF '''주'''}}}||<-5>[[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1><:>{{{#FFFFFF '''면적'''}}}||<-5>431km²|| ||<-1><:>{{{#FFFFFF '''인구'''}}}||<-5>646,748명[* 2022년 기준.]|| ||<-1><:>{{{#FFFFFF '''시간대'''}}}||<-5>UTC+02:00([[서머타임]] 적용)|| ||<-6>{{{#!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Kryvyi Rih ,너비=100%,높이=300px)]}}}|| [목차] [clearfix] == 개요 ==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 있는 도시이다. 이름의 뜻은 '구부러진 뿔' 또는 '곡선 모양의 망토'이다. == 역사 == [[1734년]]부터 이곳에 [[코사크|코사크인]]들의 반독립국가인 자포로지아 시치의 정착민들이 살기 시작했으나 [[1775년]] 8월 [[예카테리나 2세]]에 의해 강제로 해산되었으며, 영토는 [[노보로시야]]에 편입되었다. [[러시아 제국]]의 지질학자 [[알렉산더 폴]]이 이 곳에서 철광탐사를 진행하였고, 동유럽에서 가장 큰 철광지대인 [[크리우바스]]를 발견했다. 이 발견으로 주변 지역이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드니프로]]로 향하는 철도와 [[돈바스]]로 향하는 철도도 이 당시에 건설되었다. 19세기 후반에 와서 [[유대인]]들이 이 도시에서 [[대장장이|대장장이업]], [[상업]], [[무역|무역업]]으로 번성하자, [[러시아 제국]]은 [[포그롬]]을 조직해 많은 유대인들이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미국]]으로 이주하게 된다. 이후 철광이 수요가 급증하자, 러시아 북부에서 광부로 일하러 오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이들은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일을 하게 된다. 결국, 성난 노동자들의 [[테러]]와 [[파업]]으로 인해 도시 내 혼란을 가중시켰다. [[볼셰비키 혁명]] 이후에는 다시 [[탄광|탄광업]]이 부활하게 된다. 1927년 드니프로스트로이댐이 건설되었으며, 1931년 [[스탈린]]의 지휘하에 제철공장이 지어졌다. 이로 인해, 도시는 다시 급성장을 하기 시작한다. [[세계 2차 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의해 1941년 8월 15일부터 1944년 2월 22일까지 점령되었다. [[히틀러]] 또한 이 지역이 전략적 요충지인 것을 알고 있어, 이 지역을 빼앗기면 전쟁에서 패배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전후, 폐허가 된 도시는 다시 재건되기 시작했으며, 1950년에는 철광 생산량이 전쟁 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1961년]]에는 새로운 광들이 건설되면서 향후 이 지역에서 생산하는 철광이 [[소련]] 전체 생산량의 42%를 책임지게 된다. [[1991년]] [[12월 1일]]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가 독립된 [[우크라이나]]로 편입되면서 우크라이나의 도시가 된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첫 날, [[러시아군]]에 의한 [[크리비리흐 공습|폭격]]이 있었다. 또한 이 도시 근처의 인훌레츠 강의 댐이 폭파되어서 피해를 입기도 했다. 러시아군은 이쪽으로 무리하게 진격을 시도하다 그대로 남쪽으로 밀려났다. == 경제 == 2020년 [[우크라이나]] GDP의 약 7%가 이 도시에서 생산되었다. [[광업]]과 가공업이 주된 산업이다. == 교통 == 메트로트램이 있다. 소련시절인 1986년 12월 26일 개통. --[[소련 해체|그러나 5년 뒤엔...]]-- 메트로트램(경전철)도 지하철로 치면 우크라이나에선 키이우, 하르키우에 이은 3번째이자[* 드니프로 지하철은 1995년에 지어졌다.] 구소련에서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키이우, 트빌리시, 바쿠, 하르키우, 타슈켄트, 예레반, 볼고그라드, 민스크, 니즈니노브고로드, 노보시비르스크에 이은 13번째이긴 하다. 물론 메트로트램을 빼면 13번째 지하철은 소련의 마지막 지하철인 [[예카테린부르크 지하철]]이다. 그리고 소련에서 [[볼고그라드 메트로트램]]에 이은 2번째이다. == 문화 == === 스포츠 === [[FC 크리우바스 크리비리흐]]의 연고지가 이 도시다. == 사회 == 민족구성으로는 [[우크라이나인]] 79.09%,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 17.71%, [[벨라루스인]] 0.92%, 기타 3.24%이다. == 출신 인물 == [[파블로 라자렌코]] - 제5대 우크라이나 총리[* 정확히는 크리비리흐 인근 마을 출신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의 前 코미디언, 現 제6대 대통령 == 자매 도시 == * [[파일:조지아 국기.svg|height=15]] 루스타비 * [[파일:중국 국기.svg|height=15]] [[한단]] [[분류: 우크라이나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