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62년 출생]][[분류:잉글랜드의 축구 심판]]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DDDDDD 0%, #FFFFFF)" {{{+1 {{{#000000 ''' 잉글랜드의 前 축구심판 '''}}}}}}}}}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hris foy.jpg|width=100%]]}}} || ||<-2><:>{{{#000000 '''이름'''}}}||<:>'''{{{+1 크리스 포이}}}''' [br] '''Chris Foy''' || ||<-2><:>{{{#000000 '''본명'''}}}||크리스토퍼 J. 포이[br]Christopher J. Foy || ||<-2><:>{{{#000000 '''출생'''}}}||[[1962년]] [[11월 20일]] ([age(1962-11-20)]세) / [br] {{{-1 [[잉글랜드]], [[랭커셔]]주 세인트 헬렌스}}} || ||<-2><:>{{{#000000 '''국적'''}}}||[include(틀:국기, 국명=잉글랜드)] || ||<-2><:>{{{#000000 '''직업'''}}}||[[축구 심판]] (은퇴) || ||<|2><:> {{{#000000 ''' 심판경력 ''' }}} ||<:> {{{#000000 ''' 국내 ''' }}} ||[[잉글리시 풋볼 리그]] 부심 (1994~1995) [br] [[프리미어 리그]] 부심 (1995~1996)[br] [[잉글리시 풋볼 리그]] (1996~2001) [br] [[프리미어 리그]] (2001~2015) || ||<:> {{{#000000 ''' 국제 ''' }}} ||[[FIFA]] (2002~2007) ||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external/456a1a9c5f502ced90d0388d6fd32b3f68235bda96b7a9b74e6a5ec366772763.jpg]]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했던 심판. 공정한 외계인 심판 [[피에를루이지 콜리나]]와는 정반대의 평을 받는다. == 그의 활약상 == 엄청난 활약(?)으로 명경기들을 다수 제조해냈다. 오죽 드라마틱한 활약을 했으면 팬들은 그가 맡았던 [[반어법|명경기]]들을 영화 [[토이스토리]]와 그의 이름을 합쳐 [[토이스토리|'포이스토리']]라고 명명하였다. === 2009-2010 시즌 === 2009/2010 맨유와 첼시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선 [[미하엘 발락]]이 [[파트리스 에브라|에브라]]를 팔꿈치로 밀었지만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고 그 후 바로 램파드의 골로 2:1이 되었다. [[웨인 루니]]가 오프사이드 반칙을 범하였으나 깃발이 올라가지 않아 2:2가 되었다. 첼시가 승부차기 끝에 맨유에게 승리 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93041|#]] === 2010-2011 시즌 === 2010/2011 시즌 아스날과 맨유의 경기에서도 오심이 작렬했다. [[네마냐 비디치]]의 핸들링에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고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마이클 오언]]에게 [[가엘 클리시|클리시]]가 태클을 걸었지만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다.[[http://m.goal.com/s/kr/news/2467288/|#]] === 2011-2012 시즌 === 이 시즌 포이의 오심이 절정을 이루었다. [[파일:external/data.shootgoal.com/7351404126.gif]] [[https://youtu.be/sa9Rxov_bR0|bgm을 입힌 버전]] 2011년 10월 24일 프리미어 리그 [[첼시 FC|첼시]]-QPR전에서 첼시에게 불리한 판정들을 마구잡이로 쏟아내면서 많은 첼시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다비드 루이스]]의 정당한 몸싸움에 헐리우드 액션을 취하면서 넘어진 [[헤이다르 헬거슨]]에게 패널티킥을 준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단순한 볼 경합 중 중심이 꼬여 넘어진 QPR의 [[숀 라이트 필립스]]를 위해 상대 첼시 선수 [[조세 보싱와]]의 퇴장 판정을 내리질 않나, 수도 없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첼시 선수가 반칙을 당해도 한 번도 휘슬을 불지 않았고, 판정을 내린 후 10여초 후에 갑자기 자신의 판정을 번복하는 등 기상천외한 모습들을 보여주었고 결국 첼시는 0-1로 패했다. 그날 해축 관련 커뮤니티는 맨유의 6-1 참패와 더불어 포이 심판으로 인해 혼돈의 카오스 속으로 빠져들었다.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축구협회(잉글랜드)|FA]]에 정식으로 항의했지만, 오히려 보아스 감독이 벌금을 무는 등 이상한 상황들이 계속 전개되었다. 여기서 나오는 장면들 중 드록바의 퇴장은 양발태클을 사용한 위험한 상황이었으므로 포이 주심의 판단이 옳았다는게 중론이지만 나머지는 빼박이다. 2011년 12월 11일 [[토트넘 핫스퍼]]-[[스토크 시티]] 전에서도 주심으로 나와 토트넘에게 불리한 판정을 쏟아내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경기 중 모든 걸 포기한 [[스콧 파커]]의 표정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역시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협회에 항의했지만, 오히려 심판 판정에 항의했다는 이유로 징계 크리를 먹었다. 2012년 1월 8일 [[FA컵(잉글랜드)|FA컵]] 맨체스터 더비에 주심으로 배정되었다. 아니나다를까 시작부터 의문스러운 판정을 쏟아냈는데,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인 [[뱅상 콩파니]]는 다이렉트로 퇴장을 당한 게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다리를 들지는 않았지만 양발로 태클을 들어갔다. 규정상으로는 퇴장을 당할 수 있지만, 태클이 워낙 낮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다이렉트 레드카드가 나오지는 않는 상황. 또한 [[라이언 긱스]]의 백태클은 아무런 경고도 받지 않았으며 [[안토니오 발렌시아|발렌시아]]가 팔꿈치로 가슴을 맞았지만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고 [[필 존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핸들링 반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칙 선언을 하지 않았다. 2012년 5월 13일 리그 마지막 라운드 스토크 시티와 볼튼의 경기에 배정되어 포이스토리 4부를 찍었다. 전반 12분 경 볼튼의 [[아담 보그단]]이 잡은 공을 스토크 시티의 [[조나단 월터스]]가 키퍼 차징으로 골을 넣었는데 인정되었다. 완벽한 키퍼 차징 파울이라 현지에서도 논란이 되었던 장면. 결국 이 오심으로 인해 볼튼은 12시즌만에 강등되었다. 그리고 QPR는 이 골로 강등을 모면하며 QPR와 심판협회와의 모종의 관계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 2013-2014 시즌 === [youtube(ibU8zv4hRNw)] 2013-2014 시즌 사우샘프턴 vs 토트넘 경기에서 골을 넣은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아데바요르]]의 세레머니를 묘한 표정으로 쳐다본 적이 있다. == 평가 == 이쯤되면 악명에 자자해서 2부리그로 강등이 되든지, 징계를 먹든지 할 심판이지만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덕분에 이 심판이 배정된 시합의 팀팬들은 시작 전부터 공포에 떤다. 성향으로 보면 런던 연고의 팀을 싫어하는 듯한데 정작 본인은 에버튼의 팬이라고 한다. 그래서 [[에버튼 FC|에버튼]] 및 그 라이벌 팀인 [[리버풀 FC|리버풀]]이 포함된 시합의 배정은 받지 않는다. 농담이지만 역배당을 거는 팀에 관대한 판정을 준다고 별명도 역배당의 포이다. 포이가 토토 고객 여럿 울렸다고 한다. 결국 14-15시즌을 끝으로 소리소문 없이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