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담배)] [목차] == 개요 == [[KT&G]]에서 [[필립 모리스]]의 [[버지니아 슬림]]을 견제하기 위해 개발된 [[담배]]. [[2003년]] [[4월 1일]] 출시되었다. 담배갑 디자인은 이렇다. [[2014년]] 기준인데 출시 당시와는 별 차이가 없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9057|링크]] 슬림 규격 담배인데 3,000원으로 출시당시 가장 고가였고, 동시에 KT&G의 플래그십 제품이기도 했으며 이후에는 에쎄 골드시리즈에게 플래그십의 자리를 넘겨주었다. 담배값 인상 이후로는 5,000원이 되어서 선호도가 낮다. 사이즈가 정말 애매하다. 둘레가 19.2mm, 길이는 97mm로 KT&G에서 생산된 담배 중에서 유일하게 독자적인 사이즈를 가진 담배며 98mm짜리는 라일락, 심플, 리치 등 몇 가지 있었다. 발매 당시 광고 사진에 [[뱀]]이 등장했는데, 이 사진이 계산대에 붙어 있었다.[* 당시 광고 사진은 [[http://www.itooza.com/vclub/vclub_view.htm?no=0000000000000000148&ss=0.&sv=01&qSearch=&qText=&qSort=&cowork=|이곳]]에서 볼 수 있다.] 그래서 당시 편의점 알바생들은 계산대에 뱀이 똬리 튼 걸 보면서 일해야 했다. 당시 이를 본 어르신의 반응은 ''' "뱀이 피우는 담배를 사람이 어떻게 피워" '''였다.[* 광고에 등장한 뱀은 [[독사]]인 [[산호뱀]]으로 추정된다. 물론 합성이었을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에 즐겨 피웠던 담배로 유명하다.[* 노무현은 생전에도 애연가로 유명했다.] 서거 당시 조문 온 사람들이 영정에 클라우드 나인을 놓고 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종류 == === 클라우드 나인 === ||<:>{{{#ffffff '''타르'''}}}||<:>5.0mg||<:>{{{#ffffff '''니코틴'''}}}||<:>0.50mg|| 2003년 4월에 출시된 오리지널 클라우드 나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즐겨 피웠다고 알려져 있다.[* 원래는 [[디스]]하고 [[에쎄]]를 피웠는데 당시 [[문화재청장]]인 [[유홍준]]이 이 담배를 추천해줬다고 한다. 사망 당시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잠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http://news.donga.com/3/all/20090525/8736129/1|동아일보]]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3442§ion=sc8§ion2=|신문고뉴스]]] === 클라우드 나인 1mg === ||<:>{{{#ffffff '''타르'''}}}||<:>1.0mg||<:>{{{#ffffff '''니코틴'''}}}||<:>0.10mg|| [[2006년]] [[12월 13일]]에 출시되었다. [[바닐라]]와 붉은 [[석류]] 향의 Sweet fruity라고 광고한다. === 클라우드 나인 슬림 5mg(단종) === ||<:>{{{#ffffff '''타르'''}}}||<:>5.0mg||<:>{{{#ffffff '''니코틴'''}}}||<:>0.50mg|| === 클라우드 나인 슬림 1mg(단종) === ||<:>{{{#ffffff '''타르'''}}}||<:>1.0mg||<:>{{{#ffffff '''니코틴'''}}}||<:>0.10mg|| 슬림 시리즈는 [[모과]]의 향을 접목시켰다고 하는데, [[2016년]] 현재 단종된 것으로 보인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클라우드 나인, version=63)] [[분류:담배/제품]][[분류:K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