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프랑스 디저트]] [include(틀:유로피안 디저트)] ||<#FF99CC> {{{+2 '''{{{#663300 클라푸티}}}'''}}} [br] {{{#663300 \textit{Clafoutis}}}} ||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클라푸티.jpg|width=100%]]}}} || [목차] == 개요 == [[체리]]가 들어간 [[프랑스]] 디저트. 프랑스 중남부 지방에 위치한 [[리무쟁]]에서 유래했다. 어원은 리무쟁 방언으로 '채우다'라는 뜻의 동사 clafir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 제작 == [youtube(O6NmWMhba88)] 설탕에 절인 블랙 체리와 밀가루, 버터, 계란, 설탕, 소금을 넣어 40분 동안 구우면 완성. == 특징 == 체리의 꼭지만 따고 손질하지 않은 채 그대로 넣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체리씨가 익으면 특유의 풍미가 나기 때문. 다만 체리씨에는 [[청산가리]]와 비슷한 화합물인 [[아미그달린]]이 함유되어 있어 빼는 경우도 많다. 물론 극소량이기 때문에 먹어도 문제는 없다. 블랙 체리를 넣는 것이 정석이지만 [[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다른 베리류를 넣어 굽는 경우도 있다. [[사과]]나 [[자두]], [[배(과일)|배]]를 넣을 때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플로냐르드(Flaugnarde)라고 부른다. 프랑스식 체리 [[파이(음식)|파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반죽을 깔고 그 위에 속재료를 넣지 않기 때문에 파이는 아니다. 액체 밀가루 반죽과 속재료를 같이 넣고 구우니 [[타르트]]라고 하는 것도 무리. [[케이크]]라고 보기에도 애매한데, 고향인 리무쟁에서는 케이크로 인식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