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그리스 신화의 신, rd1=클로토, other2=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슈트, rd2=클로소(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파일:klotho.jpg]]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Clotho/Klotho
Meight: Dr. 크롬 발란셰
No.: #45(BFOS-45)
Guage: 3A-VA-VA-3A-A
Clearance: FF(Forever Flawless)
Type: ∞（수면중）||

[[크롬 발란셰]]의 마지막 작품인 [[운명의 세 여신]] 중 막내. 신장 166cm 체중 38kg.

[[아마테라스(파이브 스타 스토리)|아마테라스]]와 [[라키시스]] 커플을 해치우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라키시스와 함께 [[파티마(파이브 스타 스토리)|파티마]]라고 부르기도 힘든 생명체이다.

성우는 [[사쿠마 레이]].

운명의 3여신은 공통적으로 마인드 콘트롤이 되어 있지 않아 기본적으로는 전투를 무서워하는 소녀같은 성격[* 잊지 말자. 파티마는 전투를 위해 모터헤드를 조종하기 위해 만들어진 휴머노이드 형 전산장비 즉 인간형 유기컴퓨터이다.]이나, 봉인이 해제되면 최강의 파티마로서의 힘을 발휘한다.

[[유바 바라다]] 대공한테 납치당해 선을 보게 되었으나 협박을 받고 있는 중이었고 라키시스가 탈출시킨다. 탈출 중 [[모라드 카바이트]]의 거처를 찾는 중 불량배들한테 당할 뻔했으나 [[콜러스 3세]]와 [[레디오스 소프]]에게 구출, 콜러스 3세에게서 [[콜러스 6세]]의 환영을 보고 [[마스터]]라고 부르게 된다. 바로 부정을 하긴 했지만.

[[미라쥬 나이트]]와 [[미션 루스|보드 뷰라드]], 유바의 심복인 보이트 등과 만나게 되지만 약식규약[* 기사 3명이 공증을 서면 선 없이 마스터를 고를 수도 있다고 한다.]에 의해 선 없이 콜러스 3세에게로 가게 되는데, 콜러스 3세는 그녀가 그의 자손([[콜러스 6세]])을 마스터라고 부른 것을 알아차려 그녀를 파티마가 아닌 딸같이 대우하였다. 그래서 기존의 파티마인 [[우리클]]을 그대로 데리고 있었으며, 우리클이 죽은 후에도 클로소를 파티마로 들이지 않았다.

하구다 전 마지막에 예지를 느꼈는지 콜러스 3세와 함께 [[쥬논#s-2.2]]으로 참전했다. [[라르고 켄타우리]]의 기습으로 콜러스 3세를 잃지만 쥬논의 목소리를 듣고 각성해, 라르고와 부르노의 사이렌을 순살해버린다. 이때 클로소는 쥬논과 완전히 싱크로[* 성단 유일의 싱크로나이즈드 플래터 시스템을 가진 에스트가 밧슈와 동조함으로써 스펙을 두 단계 상승시키는 것을 생각할 때, 본래 3A투성이의 스펙을 가진 클로소가 쥬논과 '''완전 동조'''를 이룸으로써 어느 정도의 성능을 발휘하게 되는지는 불문가지이다. 과연, 성단이 FF(포에버 판타스틱 플로레스)의 칭호를 내릴 만한 것이다.] 되었고, 더 이상 눈을 뜨지 않았다. [[레디오스 소프]]에 의해 쥬논과 함께 봉인되었으며, 아마테라스의 성단 정복 후에는 마지막 [[흑기사]] [[그라드 시드미앙]]에 의해 쥬노의 수해에 숨겨지는데….

[[콜러스 6세]]에게 발견되어 그를 마스터로 섬기게 되고 쥬논을 조종하여 최강, 최악의 위력을 자랑하게 되지만 마스터가 별로 안 좋았는지 아니면 [[유판드라]] 라임의 실력이 출중했는지 [[파트락쉐 미라쥬]]와 [[아트로포스(파이브 스타 스토리)|아트로포스]]를 상대로 비기게 된다.[* 이 전투에서 클로소와 아트로포스는 여신으로서 '''승천'''하여 천계의 문지기가 된다. 11권 서두에 들어간 제6화 <마제스틱 스탠드> 파트 1 <44분간의 기적~하스하 함락>에서, 펜돔의 성왕이 된 [[맥시멈 할트포라스|마키시]]와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의 대화 배경에서 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스 신화의 운명의 3여신 중 하나인 [[클로토]]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정확히는 파우스트[* 그리스 신화에서는 원래 클로토가 장녀고 아트로포스가 막내지만 파우스트에서 순서가 바뀌었다. 또한 1권 말미에 세 자매가 하는 말도 파우스트에서 따온 말.]를 모티브로 해서[* 발란셰는 운명의 3여신이 추악한 노파들이기에 그녀들의 이름을 따 왔다고 하는데…. 과연 변태다.] [[아트로포스]]는 운명의 실을 자아내고 [[라케시스]]는 실을 이끌며 클로토는 실을 끊어버린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거대한 가위를 들고 있는 일러스트가 꽤 되는 듯.

내성적인 소녀같은 느낌으로 팬들도 꽤 많으며[* 다만 연재가 하도 질질 끌다보니 잊어버린 사람들도 많을 듯 싶다.] [[나가노 마모루]]도 그녀의 팬이라 그녀가 봉인되자 [[멜 린스 우자레 타마]]로 등장[* 소프의 분신이지만 클로소와 똑같이 생겼다. 작품 내적으로는 멜 린스의 모습을 따서 클로소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7권에서 카이엔을 관광시킨 클로소와 똑같은 모습의 소녀가 멜 린스니.]시키기도 했다고 한다. [[콜러스 4세]] 옆을 수호신처럼 지키고 있다.

자신의 운명과 만들어진 목적[* 만약 아마테라스와 라키시스가 폭주하거나 미쳐버렸을 경우, 그 둘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졌다.]에 대해서 매우 무서워했던 소녀.

[[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파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