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뉴질랜드의 정치인]] [[분류:1994년 출생]][[분류:오클랜드(뉴질랜드) 출신 인물]] Chlöe Swarbrick 클로에 스와브릭는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 녹색당|녹색당]] 소속 [[뉴질랜드]] 정치인이다. 그녀는 '''[[1994년]] [[6월 26일]]''' [[오클랜드]]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2017년 뉴질랜드 의회 선거에서 당선되었고 당시 나이는 23살이었다. 대한민국과 비교하면 [[제21대 국회의원]] 중 최연소인 [[류호정]] 의원이 만 27세[* [[류호정]] 의원은 1992년 생으로 클로에 스와브릭보다 2년 먼저 태어났다.], 역대 최연소 의원이었던 [[김영삼]]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이 만 26세로 당선되었다는 사실과 비교하면 매우 젊은 나이에 한 나라의 입법부에 진출하였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2021년에 [[피선거권]]이 18세로 출마연령을 하향하기 전까지 제한연령을 25세로 규정하였음을 상기하면 더욱 비교된다. 2019년에는 자신의 연설을 방해하는 [[뉴질랜드 국민당|국민당]] 소속 정치인에게 '''[[OK Boomer]]'''라는 말을 하기도 하여 주목을 받았다. 한국으로 치면 현직 의원이 다른 의원한테 대놓고 ''''[[네 다음 XX|네 다음 틀딱충~]]'''' 이라고 말한 것과 똑같은 상황인 것이다. 그리고 더욱이 그녀는 주요 정당이 아닌 군소정당인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 녹색당|녹색당]] 소속이다. 녹색당은 꾸준히 지지율이 나왔으나, 1999년 녹색당 공동 당대표였던 Jeanette Fitzsimons가 지역구에 당선된 이후 최초로 배출된 녹색당 지역구 의원이다. 심지어 당 대표라는 직위도 없는 상황이었다. [[뉴질랜드/정치|뉴질랜드]]가 1996년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한 이래로 주요 당 대표의 암묵적인 지지 없이 자신 스스로의 힘으로 지역구에 당선되었으니 많은 주목을 받은 청년 정치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