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4 Kingda Ka}}}''' [[파일:DropofDoom.jpg]] == 개요 == '''최고 높이 139m (세계 1위)[* 2위는 탑 스릴 드래그스터. 낙하 높이도 동일한 순위로 기록되어 있다.]''' '''낙하 높이 127m (세계 1위)''' '''최고 속도 776km/h (세계 2위)[* 1위는 780km/h의 [[포뮬러 로사]]. 3위는 609km/h의 탑 스릴 드래그스터.]'''[* 2023년에 개장하는 사우디아라비라 키디야의 Falcon's flight가 이 3개의 기록들과 스틸 드래곤 2000이 갖고 있느 세계 최장 길이 타이틀을 전부 갈아치운다.] [[미국]]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 파크에 위치한 롤러코스터. 높이 '''139m''' 낙하 높이 '''127m''' 세계 1위이며, 최고 속력은 '''206km/h''', 탑승시간은 50초 정도로 롤러코스터 치고는 짧은 편. 이 롤러코스터도 역시 [[시더포인트]]의 탑 스릴 드래그스터의 디자이너 베르너 슈텡겔[* [[T 익스프레스]]도 이 사람의 작품.]이 디자인 했다. 발진 형식으로 출발하여 수직으로 올라가고 '''90도로 꽈배기를 튼 다음 다시 수직으로 내려오면서 270도 꽈배기를 튼 뒤''', 언덕[* 언덕 구간의 높이마저 '''40m'''를 넘는다.] 하나를 넘으면 끝나는 굉장히 단순한 트랙을 갖고 있다. 하지만 높이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란 평을 받고 있다. 왜 무섭냐 하면 '''유압을 100% 출력으로 발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라는 타이틀도 2023년에 개장하는 Falcon's flight가 갈아치운다.] 원래는 '탑 스릴 드래그스터'가 가장 높이 올라가는 롤러코스터(128m)였는데, 킹다 카에게 그 자리를 내줬다. 킹다 카는 또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라는 칭호도 갖고 있었는데 2010년 11월 4일날 오픈한 '[[포뮬러 로사]]'[* 아랍 에미리트의 아부다비에 위치한 페라리월드에 있다.]에게 자리를 내줬다. 이 셋의 공통점은 모두 [[인타민]]에서 개발한 유압 추진방식의 롤러코스터라는 점이다. 기상상황이나 탑승자의 무게에 따라 언덕을 넘지 못하고 뒤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위에서 설명한 탑 스릴 드래그스터는 아예 꼭대기에 걸려 멈춰버리기도 했다.) [[http://youtu.be/CHnlRFkakYc|롤백 영상. 1분 17초부터 뒤로 떨어진다.]] 롤백이 일어날 경우 바로 한 번 더 태워주는 것이 원칙인 듯하다. --그것 때문에 롤백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는 사람도 있다(!)-- 워낙에 사고와 고장이 잦은 롤러코스터라 운행 일수가 1년의 절반밖에 안 된다고 한다. 2014년부터는 킹다 카의 수직코스 사이에 Zumanjaro: Drop of Doom 라는 이름의 [[드롭 타워]]가 기둥부분에 추가로 설치되어 운행되고 있다. 어마어마한 높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 트랙 자체가 매우 높다 보니 웬만한 초고층 아파트 옥상에 올라간 듯한 기분과 바람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아래를 보면 [[식스 플래그]]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것은 잊을 수 없는 장관이다. 키 140cm 이상만 탑승 가능하다.[* 단, 이 신장제한은 미국판 기준이며, 국내 기준으로는 150cm 이상 또는 [[15세 이용가|청소년 이상]] 탑승 등급에 해당된다.]--[[파에톤(롤러코스터)|파에톤]]보다는 낮다...-- == 영상 == [youtube(HN8nv4tVFuA)] 탑승 동영상. [youtube(QDweC0iIHQ8, start=41)] HD 동영상으로 어떤 느낌인지 간접적으로 체험해보자. [[분류:식스 플래그]][[분류:미국의 롤러코스터]][[분류:인타민의 롤러코스터]][[분류:2005년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