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일람/낙스라마스의 저주/전설 등급]], [[타디우스]] [include(틀:프로젝트 문서,프로젝트=나무위키 하스스톤 프로젝트)] [목차] == 개요 == 낙스라마스의 저주 공용 전설 카드들. [[인스턴스 던전]] [[낙스라마스]] 피조물 지구의 마지막 우두머리다. 카드의 효과는 수문장인 스탈라그와 퓨진을 처치하면 테슬라 코일이 과부하되어 타디우스가 작동하는 것을 구현했다. 피조물지구를 모두 클리어하면 스탈라그, 퓨진이라는 두 장의 전설을 동시에 제공받는다. 타디우스는 그 둘의 능력으로만 등장하는 또 다른 전설 카드. 이 문서는 3장의 카드를 모두 서술한다. === 스탈라그 === ||<-12>
<#e0da94><:> || ||<:> '''한글명''' ||<:> 스탈라그 ||<-6><|8><:> http://img2.wikia.nocookie.net/__cb20140722213344/hearthstone/images/thumb/b/b1/Stalagg.png/310px-Stalagg.png?width=200 || ||<:> '''영문명''' ||<:> Stalagg || ||<:> '''카드 세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ffa500 전설}}} || ||<:> '''직업 제한''' ||<:> {{{#black 공용}}} || ||<:> '''종족''' ||<:> - || ||<:> '''[[http://vignette2.wikia.nocookie.net/hearthstone/images/8/82/Stalagg.gif|황금 카드]]''' ||<:> 제작 || ||<:> '''비용''' ||<:> 5||<:> '''공격력''' ||<:> 7 ||<:> '''생명력''' ||<:> 4 || ||<:> '''효과''' ||<-7>'''죽음의 메아리:''' 퓨진이 죽은 상태라면, 타디우스를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7>스탈라그 잘생겼다! (스탈라그가 쓴 거 아님) ''(Stalagg want to write own flavor text. "STALAGG AWESOME!")'' || >소환 시: 스탈라그, 박살낸다! >공격 시: 스탈라그, 죽인다! >사망 시: 주인님...살려주세요... 성우는 [[최낙윤]]. === 퓨진 === ||<-12>
<#e0da94><:> || ||<:> '''한글명''' ||<:> 퓨진 ||<-6><|8><:> http://img2.wikia.nocookie.net/__cb20140722213029/hearthstone/images/thumb/8/86/Feugen.png/310px-Feugen.png?width=200 || ||<:> '''영문명''' ||<:> Feugen || ||<:> '''카드 세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ffa500 전설}}} || ||<:> '''직업 제한''' ||<:> {{{#black 공용}}} || ||<:> '''종족''' ||<:> - || ||<:> '''[[http://vignette2.wikia.nocookie.net/hearthstone/images/f/fe/Feugen.gif|황금 카드]]''' ||<:> 제작 || ||<:> '''비용''' ||<:> 5||<:> '''공격력''' ||<:> 4 ||<:> '''생명력''' ||<:> 7 || ||<:> '''효과''' ||<-7>'''죽음의 메아리:''' 스탈라그가 죽은 상태라면, 타디우스를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7>퓨진은 슬픕니다. 스탈라그가 잘생겨서요. ''(Feugen is sad because everyone likes Stalagg better.)'' || >소환 시: 너, 주인님께 바칠거야! >공격 시: 주인님을 위해서! >사망 시: 이제 퓨진은...없다... === 타디우스 === ||<-12>
<#eaeaea><:> || ||<:> '''한글명''' ||<:> 타디우스 ||<-6><|8><:> http://img2.wikia.nocookie.net/__cb20140722232605/hearthstone/images/thumb/1/12/Thaddius.png/310px-Thaddius.png?width=200 || ||<:> '''영문명''' ||<:> Thaddius || ||<:> '''카드 세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 '''카드 종류''' ||<:> 하수인(토큰) || ||<:> '''등급''' ||<:> {{{#ffa500 전설}}} || ||<:> '''직업 제한''' ||<:> - || ||<:> '''종족''' ||<:> - || ||<:> '''[[http://vignette1.wikia.nocookie.net/hearthstone/images/f/f3/Thaddius.gif|황금 카드]]''' ||<:> 황금 퓨진 또는 황금 스탈라그의 죽음의 메아리 || ||<:> '''비용''' ||<:> 10||<:> '''공격력''' ||<:> 11 ||<:> '''생명력''' ||<:> 11 || ||<:> '''효과''' ||<-7>- || >소환 시: 자, 고통을 느껴봐라! >공격 시: 당장... 죽어라! >사망 시: 고맙구나... 성우는 [[정성훈(성우)|정성훈]]. == 상세 == 스탈라그와 퓨진 중 한쪽이 죽은 상태에서 다른 한쪽이 죽으면 죽메 효과로 타디우스를 소환한다. 타디우스는 데스윙에 근접하는 괴물 바닐라로 굉장히 위협적이다. 다만 죽음의 메아리를 이용한 연계라는 점 때문에 침묵이나 변이를 당해 성공하기 어렵다. 퓨진은 5코스트에 4/7이라는 훌륭한 스탯과 분배[* 바닐라의 대명사인 서리바람 설인보다 코스트 1높고 체력이 2 높다.] 덕에 일반 하수인을 쓰는 감각으로 중반전에 기용할 수도 있지만, 스탈라그는 공체합은 같으나 분배가 영 안 좋아서 3코스트 부상당한 검귀와도 1:1 교환이 성립하고, 영혼의 불꽃에도 죽는 그저 호구. 때문에 미드레인지를 굴리듯 퓨진을 먼저 꺼낸 뒤에야 쉽게 죽는 스탈라그를 커버할 수 있다. 하지만 드로우로 퓨진이 먼저 나오리란 법도 없고, 상대도 이 둘을 쓴다면 내 스탈라그, 퓨진의 죽음이 이용당할 수가 있다. 퓨진(4/7)과 스탈라그(7/4)는 부딪히면 같이 죽는데, 양쪽 다 타디우스를 소환한다! 하지만 부딪혀도 상대방이 먼저 타디우스를 조종할 수 있게 되니 5턴 즈음에 상대와의 눈치게임이 필수. 같은 원리로 퓨진와 스탈라그가 둘 다 나온 상태에서 둘이 동시에 죽을 경우 [[https://youtu.be/PwXeIhgsSVA?t=5m11s|적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는 타디우스 2기]]가 실현된다. 침묵을 사용해 타디우스의 출현을 방지하려면 주의해야 한다. 스탈라그나 퓨진 중 먼저 나온 상대에게 침묵을 걸고 죽여도 나중에 나온 상대가 타디우스를 불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죽음의 메아리 조건은 스탈라그/퓨진 중 하나가 죽었기만 하면 되므로 먼저 나온 퓨진 혹은 스탈라그가 핸드 파괴로 죽었거나 변이, 사술 등에 걸리고 죽지 않는 한 트리거를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석적인 루트는 먼저 나온 스탈라그 혹은 퓨진을 때려죽이고 나중에 나온 놈을 침묵으로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물론 먼저 나온 녀석을 변이나 사술 등으로 처리하고 나면 다음 카드는 그냥 5코스트 바닐라다. 따라서 주술사, 법사가 이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쉽다. ~~그냥 훔쳐가버리면 되는 사제도 쉽다.~~] 사실 타디우스를 반드시 꺼내는 것만 고민하지 말고 상대의 견제를 빼내는 중반부 하수인으로 활용한다 생각할 수 도 있다. 스탈라그, 퓨진 이 둘만 놓고 봐도 조건부의 강력한 능력을 가졌음에도 스탯이 딱 5코스트 공체합에 맞다. 퓨진은 평균적으로 4코 이하 하수인 2장 정도는 교환 가능한 훌륭하게 분배된 스탯이고, 스탈라그는 분배가 나쁘긴 해도 5코스트 공격력 7이라 오히려 [[박사붐]]같은 하수인이랑 한 방에 교환하거나 체력이 모자란 상대에게 압박을 줄 수 있다. 거기다 상대 입장에서는 스탈라그나 퓨진을 보게 되면 반드시 나머지 하나를 걱정해서 침묵이나 변이기를 아껴두게 되며, 제압기밖에 없는 경우엔[* 예를 들어 전사의 경우엔 방밀, 마격이라는 훌륭한 제압기가 있는 대신 변이기는 없고 공용 침묵 하수인은 성능이 미묘해서 차라리 난투나 나이사를 쓴다.] 타디우스가 우려되서 스탈라그/퓨진을 함부로 잡질 못하고 끙끙대거나 타디우스까지 처리하느라 과하게 써버리게 된다. 겨우 5코스트 하수인 2장에게 이러고 나면 그 이상의 고코스트 후반 하수인들은 더더욱 잡기 힘들어지게 된다. 이 카드들을 가장 빈도 높고 강력하게 활용하는 직업은 '''주술사'''다. 퓨진과 스탈라그 중 하나가 죽었다면 다음 카드를 '윤회'와 조합하여 '''타디우스와 퓨진 혹은 스탈라그를 7코스트로 필드에 깔아둘 수 있고,''' 그렇게 나온 퓨진 혹은 스탈라그 역시 또 죽을 때 타디우스를 불러내는 것은 마찬가지다. 여기에 또 필드에 있는 퓨진이나 스탈라그를 윤회시키면 타디우스가 '''또''' 튀어나오고, 죽음의 메아리나 부활 관련 카드인 고대의 영혼이나 리븐데어, 켈투자드 등의 전설카드가 함께한다면..... ~~난 죽음을 택하겠다!~~ ~~안타깝군.~~ 다만 이렇게 콤보에 의존하는 카드들은 손패에서 놀기가 쉬운데, 드로우가 부실한 주술사 입장에서는 마냥 쉽게 실현시키기는 힘들다는 단점은 있다. ~~그래도 성공했을 때의 뽕맛은 잊기 힘들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09&l=539037|성공했을때는 상대방을 제대로 멘붕 시켜줄수있다!!]]링크의 사례는 검은 바위산의 크로마구스에 의해 복사되고 남작 리븐데어의 특능으로 죽음의 메아리를 두번 발동시킨 경우이다. '''흑마법사'''가 사용했을 때의 효과도 상당하다. 보통은 상대의 카드에 퓨진이나 스탈라그 둘 중 하나가 먼저 나왔을 때는 변이나 침묵같은 카드를 아껴두고 다음에 나올 퓨진 혹은 스탈라그를 대비하는데, 이 점을 역이용해서 첫 번째 퓨진 or 스탈라그는 카드 교환, 데미지 딜링 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두 번째의 퓨진 or 스탈라그를 내면서 공허의 괴물, 압도적인 힘 등 내 하수인을 바로 처치할 수 있는 카드를 이용하면 타디우스를 바로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투의 함성으로 이웃한 두 하수인을 처치하고 그들의 공격력과 생명력을 흡수하는 "공허의 괴물"을 이용하는 전략도 있다. 퓨진, 스탈라그와 공허의 괴물을 모은 후 제왕 타우릿산을 이용해 코스트를 10으로 맞추어서(5,5,3→4,4,2) 퓨진, 스탈라그, 사이에 공허의 괴물을 전개하게 되면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 연계를 통해 14/14 공허의 괴물과 11/11 타디우스 두장을 동시에 필드에 전개할 수 있다! ~~정말 놀라워!~~ 후일 비슷한 컨셉, 즉 소환하기 어려운 대신 강력한 하수인들은 더 나오고 있다. 고대놈에서 나온 [[미미론(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V-07-TR-0N]]이 대표적인 예. 이 쪽은 광풍이라는 말 그대로 '''미칠듯이 강력한''' 효과까지 보유한 대신 소환 조건은 다른 의미로 까다롭다. 고신속에서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일람/고대 신의 속삭임/영웅 등급#s-2.4.1|고대의 존재의 피]]라는 비슷한 컨셉의 하수인도 나왔다. 저 쪽은 무려 '''30/30의 바닐라 하수인'''을 내뱉는다. 즉 이 카드보다도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셈. 스탈라그/퓨진은 앞서 말한 대로 그냥 바닐라로서도 그럭저럭 가치가 있는 반면 고대의 존재의 피는 9코스트 9/9라는 정말로 무겁고 애매한 능력치라 작정하고 효과를 쓰는 경우가 아니면 아예 덱에서 제외된다. 일단 이런 식으로 조건 만족시 강력한 하수인을 소환하는 컨셉으로서는 타디우스가 최초다. 다만 저 둘은 필드에 필요한 하수인들이 전개된 다음 자기 턴이 시작되어야 하니 한 턴에 모든 걸 걸어야하는데다가 코스트 대비 성능이 떨어지는 카드[* V-07-TR-0N은 기계 종족 하수인은 괜찮은데 미미론의 머리가 5코스트 4/5밖에 안되고, 고대의 존재는 고대의 존재의 피가 9코스트 9/9라 역시 그냥 쓰긴 힘들다.]를 써야하는 반면 타디우스는 그렇게까지 한 턴에 매달릴 필요가 없고 코스트 대비 성능도 나쁘지 않은 카드들을 쓰니, 비교적 리스크가 낮은 대신 리턴도 적다고 할 수 있다. 거기다 위의 예들은 말 그대로 한 하수인에 올인해야 하는 반면 타디우스는 주술사가 윤회 등을 쓰면서 잔뜩 늘리는 것도 가능하니 더 쓰기 쉽다고 할 수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일람/낙스라마스의 저주/전설 등급,version=33)] [[분류: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