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taitan.png]] 타이탄 옆의 인물은 [[이그네스 크라베이]]. [[노블레스(웹툰)|노블레스]]의 등장인물. [[웨어 울프]]의 [[키메라]]. [목차] == 행적 == [[이그네스 크라베이|이그네스]]나 [[마두크]]의 언급으로 반쯤 등장이 확정된 존재였고, 443회에 본격적으로 등장.[* 다만 마두크의 바램과 달리 무자카가 아닌 라이제르를 먼저 상대하게 되었다.] 마두크는 이를 키메라라고 하지 않고 뭉뚱 그려서 그것이라고만 표현하지만, 이그네스의 실험과 실험 도중에 언급한 것으로 보아서 키메라로 보인다. 사실상 이그네스의 연구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일 듯. 이 존재는 이그네스의 실험을 완전히 받고 마두크의 지원을 풀로 받았을 경우에는 [[무자카]]를 제압할 수준까지 올라간다고 이그네스가 언급했다. 그러나 무자카가 일찍 쳐들어오는 바람에 바로 구동을 시켜야 했기에 키메라는 하루 정도만 힘을 폭발적으로 내고 사망한다고 한다. 이를 완성[* 사실은 기존에 웨어 울프가 독자적으로 만들고 있던 키메라에 세 종족의 기술을 융합 적용해서 살려낸 것이라고 한다.]해 내기 위해서 이그네스와 웨어 울프의 과학자들은 동지들을 희생시켜야 했으며, 거절했을 경우에는 자신들이 실험체가 되었다고 하기에 하는 수 없이 따랐다고 했으며, 그러한 실험체들[* 이러한 실험체들은 모두 같은 모습으로 죽어 있었다.]은 수백 체가 넘는다고 한다. 여기서 시간이 부족해서 한 가지를 추가하지 못했다는 언급이 있다. 그 한 가지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가르다]], [[블러드 스톤]], [[다크 스피어]]로 추정된다.[* 결국 그게 무엇인지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444화에서 이그네스의 예상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선보이면서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라이]]를 몰아붙인다. 이에 옷이 헤어지고, 눈과 입에서 피를 흘릴 정도의 부상을 입은 라이가 피의 날개[* 시즌 7에서 [[라구스 트라디오|라구스]]의 공격으로 인해 잘린 왼쪽은 나오지 않고, 오른쪽만 나온다.]를 꺼낸다. 445화에서 라이의 공격에 큰 부상을 입고 블러드 필드에 휩쓸려 소멸될 뻔했으나 신체 변형으로 빠져나온다. 등에 생긴 두 개의 날개로 공중에 떠서 하늘을 향해 노란색의 광선을 입에서 발사하는데, 그 여파가 엄청나서 다른 이들까지 감지하게 된다. 이후 라이를 고전하게 할 정도의 힘을 선보이며 449화에서는 상처를 회복하면 더 강해진다는 사실이 이그네스를 통해 밝혀지지만, 라이가 더욱 더 강한 힘을 발휘하여 몸 전체를 완전히 소멸시켜 버린다. [[분류:노블레스(웹툰)/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