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external/www.mahq.net/type-7b2b.jpg|width=350]] ||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8d9faa64868eadcebd76312acbc38210.jpg]] || 왼쪽의 빨간 브로켄이 구 OVA 7화에 나온 것. TVA판 이후로는 오른쪽의 파란색 브로켄만 나온다. 제작 : [[샤프트 엔터프라이즈]] [[유럽]]지부 (SEE) 용도 : 군용 [[레이버]] 무장 : [[40mm]] [[기관포]], [[105mm]] [[대전차포]], [[대전차미사일]] 발사기 등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등장 메카. [[서독]][* 패트레이버가 만들어질 당시에는 [[독일]]이 [[동서독 통일|통일]]되기 전이었다.]에서 채용한 군사용 [[레이버]]로 [[다국적 기업]]인 [[샤프트 엔터프라이즈]] 사의 [[유럽]]지사가 개발한 기종이다. 통칭 타입 7이라 불리며, [[독일 연방군]]이 [[국경]] 경비용으로 채용을 결정한 만큼 기체의 신뢰성과 내구력은 군용 레이버 중에서도 으뜸가는 수준이다. 잉그램이 근거리에서 발사한 37mm 탄조차 튕겨내는 [[장갑(무기)|장갑]]을 가지고 있으며 [[AV98 잉그램]]을 웃도는 파워까지 가지고 있다. 또한 잉그램이나 [[헬다이버#s-2]]처럼 [[기계학습|학습]] [[컴퓨터]]도 내장되어 있어 잉그램과 똑같이 쓰면 쓸수록 움직임이 향상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만 잉그램이나 헬다이버와는 달리 매니퓰레이터의 [[손가락]]은 5개가 아닌 3개. 콕핏의 탑승 해치도 잉그램이나 헬다이버와는 달리 복부나 흉부가 아닌 등 쪽에 있는데, 이는 [[방어력]] 향상과 조종사의 생존성 확보를 위한 설계라고 한다. 원작 만화판에서는 [[우츠미 과장]]이 3기를 빼돌려서 과격파 환경보호단체 '지구방위군'에 제공하여 [[J9 그리폰]]의 기동 데이터를 확보하는 역할을 맡았고, TV판에서는 10화부터 시작해 2소대와 여러 번 충돌한 적이 있다. 다만 TV판에서는 우츠미 일당만 사용한 건 아니고,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사용되어 13화에서는 2소대를 방문해온 [[중동]]의 [[왕자]]에 대한 [[암살]]시도에 사용되기도 했다. PS1판 게임 에디션에서는 [[크리슈나 아말나드]]가 사용하여 잉그램 3호기를 막아서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쓰는 모습이 안보이던 [[기관포]]를 쏘면서 덤비며, 후반에는 [[무인기]]로 또 나온다. [[파일:1480390700.jpg]] [[파일:1480390701.jpg]] [[파일:1480390702.jpg]] 여담으로 브로켄의 [[40mm]] [[기관포]]는 [[발터 기관단총]]처럼 생긴 디자인이고, 또한 브로켄의 [[105mm]] [[대전차포]]는 [[MG42]]/[[MG3]] [[다목적 기관총]]처럼 생긴 디자인이다. 그야말로 [[독일군]]다운 디자인.[* 작품 외적으로 보자면 디자이너인 [[이즈부치 유타카]]의 [[독빠]] 기질이 작용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로봇혼]] 브로켄에서 이게 잘 재현되었다. [[중세]] [[유럽]]의 [[플레이트 아머]]를 연상케 하는 모습의 기체에 독일군스러운 무장까지 갖추어져서 꽤 강해 보인다. [[머리]]에 [[슈탈헬름]]을 씌워 주면 같은 이즈부치 유타카 디자인의 [[프로텍트 기어]]와 비슷해질 듯. [[캠퍼(MS)|캠퍼]]와도 디자인적으로 매우 비슷하다. [[분류:기동경찰 패트레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