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include(틀:타르커의 칸)] || '''영어판 명칭''' || '''Zurgo Bellstriker'''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99314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타종꾼 주르고''' || || '''마나비용''' || {R}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생물 — 오크 전사 || ||||타종꾼 주르고는 공격력 2 이상인 생물을 방어할 수 없다. 질주 {1}{R} (당신은 질주 비용을 지불하여 이 주문을 발동할 수 있다. 당신이 그렇게 한다면, 이 지속물은 신속을 얻고 다음 종료단 시작에 전장에서 소유자의 손으로 돌아간다.)|| || '''공격력/방어력''' || 2/2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타르커의 용]] || 레어 || == 설정 == [[투구분쇄자 주르고]]의 [[타르커의 용]] 시절 모습이다. 타르커의 용 첫 번째 스토리부터 나왔는데 [[사르칸 볼]]이 현재로 돌아와보니, 주르고는 [[콜라간 부족]]의 영토에서 칸 지위에 머무르기는커녕 종지기로 전락, '''근육도 다 빠진''' 덩치가 되어버렸다. 당연히 사르칸을 알아보기는커녕 누군지도 기억하지 못한다. [[구속]]에 나오는 표현을 빌리자면 너무나도 비참한 주르고의 상황에 사르칸이 [[나르셋]]의 죽음이라든지 [[타르커의 칸]] 세계에서의 훼방 등의 일로 인해 생긴 복수의 의지를 잃어버릴 정도. 하는 역할은 [[용군주 콜라간]] 옆에서 선잠을 자다가 콜라간이 전투 준비를 완료하면 종을 쳐서 다른 전사들에게 싸우러 가라고 알려주는 역할. 종치기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나름 잘 싸우는 전사라 자기자신의 추종자들이 따로 있다. 오히려 주르고가 충성심을 올린다치고 주위에 어슬렁어슬렁 거리는 애들을 죽이거나 소모전에 끌고가지 않는다면 더 많은 추종자들이 남아있을 거라고 한다. 사실 비참하다고 말은 했지만 다섯 칸 중 [[언데드 고관 시디시]], [[조상나무 신령 아나펜자]] 이렇게 두 명은 아예 죽어버렸기 때문에 종치기면 칸 중에 중간은 간다는 것도 개그. 너무 약했으면 실룸가르에게 죽어서 시브시그가 됐을테고, 너무 강했으면 사르칸에게 죽었을테니 중용의 도(?)를 실천했다는 농담도 있다... == 능력 == 공개된 카드는 1발비 2/2에 전설적 생물. 전사는 달려있지만 전설적 '''개''' [[Isamaru, Hound of Konda]]랑 동급. 레드에서 대체적으로 방어는 생각을 안 한다고 생각해보면 질주가 달려있으니 Isamaru보단 좋은 편이라는게 그나마 위안이랄까. 공격력 2 이상을 못 막는 이유는 설정상의 이유로 주르고가 전설이기 때문에 붙은 내용이다. 설정은 빼고 능력만 생각해보면 1발비에 2/2라는 것부터가 말도 안 되게 좋은데다가 질주까지 붙어있으니 그야말로 RDW 덱의 '''준사기급 카드'''. 전설 페널티 + 특히 타르커의 칸 블럭의 적색은 [[사원 쾌속창병]], 번개 광전사 등 사기급 1마나 적색 크리쳐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RDW나 R/G 어그로에서 3장, 심지어 '''4장씩''' 쓰인다. 우승덱도 상당히 많은 편. 이런 점에서는 [[투구분쇄자 주르고|칸 시절]]에 비해 확실히 출세했다. == 여담 == 스토리 맨 처음부터 대략적인 설정과 일러스트가 공개된 것에 비해 카드는 나중에 공개됐다. 이 사이의 기간에 칸이 겨우 종치기임이 드러남에 따라 스토리에 나오는 엑스트라 캐릭터들은 대충 일반 생물의 일러스트를 쓰니 이러다가 카드로 안 나오는 것 아니야? 라는 우려도 있었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타르커의 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