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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1 타카라이 리히토}}}'''[br]室井 理人 / Takarai Rihito || ||<#ddd> '''출생''' ||[[1989년]] [[10월 17일]] ([age(1989-10-17)]세), 일본 [[히로시마현]] || ||<#ddd>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width=22]] || ||<#ddd> '''성별''' ||[[여성]] || ||<#ddd> '''직업'''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 ||<#ddd> '''링크'''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twittakarai, 크기=22)]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본]]의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 상세 == [[동인 작가]] 출신으로 [[테니스의 왕자]] 쪽에서 주로 활동했다. [[우타프리]]에서도 활동한 듯.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이 시작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종종 진격의 거인 [[팬아트]]를 올리기도 했다. 그 외에도 [[쿠로코의 농구]] 2기가 시작하자 [[히무로 타츠야]]가 매우 좋아하는 느낌이라며 팬아트를 올리기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73d65c803afeefc664ffacec9aa8786e--rihito-takarai-fate-stay-night.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en-Count-Cover-2-ten-count-38049938-500-711.png|width=100%]]}}} || 깔끔하고 섬세한 [[그림체]]가 특징. 단행본을 보면 [[배경]]이나 [[사물]]의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 가느다란 펜으로 [[디테일]]을 그려넣는다. 채색도 훌륭한 데다 인체비례도 꽤 괜찮아서 [[연출]]에 관해서는 호평이 많다. <[[세븐 데이즈]]> 때는 그저 미려한 그림 수준이었지만 <[[꽃만이 안다]]>를 연재할 즈음에 와서는 작정하고 그린 컬러 일러스트를 보면 정말 눈이 돌아간다는 표현이 아깝지 않다. [[컬러]] [[일러스트]]는 본래 [[디지털]] 작업이지만, 흑백 만화 원고는 전부 [[아날로그]]로 그렸으나, <[[텐카운트]]> 연재시에는 100% 디지털로 전환, 컬러 일러스트와 흑백 원고 모두 [[사이툴]]로 펜터치를 했다고 한다. 디지털로 옮기는 과정에서 수작업만의 펜터치 느낌이 잘 나지 않아 애먹었다고(...). 손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그림은 [[독학]]이라고 한다. [[세븐 데이즈(만화)|세븐 데이즈]]라는 작품의 작화가로 유명세를 탔다. 상업지로는 첫작이었지만 예쁘고 우아한 그림체와 특유의 연출 능력으로 세븐 데이즈를 없어서 못 사는 작품으로 등극시켰다. 물론 스토리가 좋기도 하지만 작화의 힘이 컸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듯. 다만 이 세븐 데이즈가 [[계간지]]에 [[연재]]를 했던 지라 단행본 두 권에 연재 기간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세븐 데이즈는 작화가로서의 명성만 높였을 뿐 만화가로서의 실력은 불분명하다는 것이 중론이었는데, 몇년 뒤 <[[꽃만이 안다]]>라는 작품으로 본인의 첫 오리지널 작품을 내놓았고 이것 역시 큰 인기를 얻으며 인기작가 반열에 올랐다. 작품 수가 적어서 아직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내놓는 작품마다 인기인 것을 보면 이후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듯. 팬들 사이에서는 [[19금]] 안 그리는 작가로 유명'''했다.''' 19금 [[소설]]에서도 15금 이상의 [[삽화]]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는 듯. 세븐 데이즈가 그랬던 것처럼 꽃만이 안다도 단행본 2권의 마지막까지도 [[플라토닉 러브]] 그 이상은 보여주지 않았다.[* 물론 미수에 그친 장면은 있었다(...).] 그래서 <꽃만이 안다> 2권 끄트머리에 아리카와(공)가 미사키(수)를 집에 데리고 갈 때 사람들은 "뭐 손만 잡고 자겠지"라며 코웃음을 쳤었다(...). 결론적으로 '''손만 잡고 자진 않았다!!!''' 물론 [[검열삭제]]는 하지 않았으나 타카라이 리히토가 수위있는 장면을 그렸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은 [[멘붕]]. 어쩌면 꽃만이 안다 3권은 '''타카라이 리히토의 작품 중 처음으로 19 딱지를 붙이고 나오는 만화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감격의 반응을 보였다(...). ~~세상에.~~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물론 [[보이즈 러브|BL]] 업계에서 19금을 그리지 않으면서도 이처럼 인기가 많았다는 것은 순수하고 설레는 [[사랑]]을 감각적으로 묘사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 한 권 안에 [[연애]]의 모든 진도를 끝내버리는 대부분의 BL 만화와 달리 그쪽의 호흡이 느리기 때문에 주인공 간의 간질간질한 연애를 엿볼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 그래서인지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어도 타카라이 리히토가 작화가로 참여한 작품은 일단 믿고 사본다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텐카운트 연재 중의 [[인터뷰]]에 따르면 씬은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으나 감정이 고조되는 묘사를 보여주기에 좋다고 생각하여 이제는 그리는 걸 즐기게 되었다고 한다. 드디어 계간지 연재를 탈피해 [[월간지]] Dear+에서 차기작인 [[텐카운트]]를 연재한다고 한다. 또한 월간 G판타지에서 그랜느리에(graineliers)[*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표기가 グライネリエ(그라이네리에)였으나 연재를 시작하고 보니 グランネリエ(그란네리에)로 표기가 바뀌었다.]라는 작품의 연재가 결정되었다. 다만 아무래도 월간지를 동시 연재하는 건 힘에 부치는지 그랜느리에는 매번 페이지 수도 적고 [[휴재]]가 계속된다. 그랜느리에 쪽보다는 텐카운트에 주력하고 있는데 3권 발매 시 65만부를 돌파하며 한일 양쪽으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역시 믿고 보는 작가답다는 반응. [[순애물]]에 가까웠던 지금까지의 작품과 다른 방향이 독자에게 더 어필하고 있는 듯하다. --작가의 감질맛나는 진도 빼기에 한마음이 되어 하악거리는 쿠로세와 독자들.-- [[2015년]] [[12월 15일]] 인기에 힘입어 화집 MIRROR가 발매 예정이다. 표지 공개도 안됐지만 일단 예약판매 중. 그리고 100만부가 넘게 판매된 인기에 힘입어 텐카운트 2016년 달력도 나온다. --수위가 있는 듯, 없는 듯 한 미묘한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 활동 == === 만화 === || '''연도''' || '''연재처''' || '''제목''' || '''비고''' || || 2007 ~ 2009 || Craft || [[세븐 데이즈(만화)|세븐 데이즈]] || 작화 || || 2009 || || 새장관의 오늘도 졸린 주민들[* [[보이즈 러브|BL]]이 아니다. 카베이 유카코가 쓴 동명의 [[라이트 노벨]]의 [[코미컬라이즈]]. 전 3권으로 한국어판도 발매되었다.] || 코미컬라이즈 || || 2009 ~ 2012 ||<|2> Craft || [[꽃만이 안다]] || || ||<|3> 2013 || [[꽃의 고향에서]] || || || 월간 Dear+ || [[텐카운트]] || || || 월간 G판타지 || 그란네리에[* 이 작품은 BL이 아니라 [[노멀]] [[판타지]] 작품이다. --허나 BL 느낌이 없는 건 아니다.--] || || === 일러스트 === || '''연도''' || '''제공''' || '''제목''' || '''비고''' || ||<|2> 2017 || || 월영 골동품 감정첩 ||<|2> 삽화 || || || 향기로운 비, 너의 이름은 || || 2019 || [[곤조(기업)|곤조]] || [[트라이 나이츠]] || 캐릭터 원안 제공 || == 기타 == * [[곱슬머리]]+[[안경]]이 [[취향]]인 모양이다.[* <꽃만이 안다>를 보면 알 수 있다. 아리카와에 카와바타(...)] 남자 머리를 그릴 땐 곱슬머리가 가장 그리기 쉽고 반대로 [[흑발]] [[스트레이트]]가 제일 그리기 어렵다고. [[분류:일본의 만화가]][[분류:1989년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