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타카하시 후코1.jpg|width=500]] '''高橋風子''' == 개요 == [[괴짜가족]]의 등장인물. == 작중 행적 == 언제나! 괴짜가족 5권의 발렌타인 회에서 처음 등장. 감기탓에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되어 지나가는 [[니시카와 노리코|노리코]]에게 자신의 초콜릿을 [[오오사와기 코테츠|코테츠]]에게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얼떨결에 초콜릿을 맡아버린 노리코가 코테츠에게 초콜릿을 건내주자니, 상황이 묘해져서 이리저리 헤멘다는 내용. 결국 초콜릿을 [[오오사와기 코테츠|코테츠]]에게 줬는지 안줬는진 밝혀지지 않았다. [[파일:타카하시 후코3.jpg]][* 왼쪽은 이미지 체인지 前, 가운데가 현재] >계속 '전혀 모르겠는데'라고만 하고... 혹시 코테츠짱, 바보인걸까?[br]'''아니야''', 내가 아직 수수해서 그런거겠지. 좀 더 코테츠짱의 기억에 남는 여자가 되어야겠어! 이후 일회성 조연으로 잊혀지나 싶었지만 약 '''8년'''만에 장하다! 괴짜가족 7권의 발렌타인 회에서 재등장했다. 본인이 너무 평범하게 생겨서 [[오오사와기 코테츠|코테츠]]가 기억을 못한다 생각했는지, 전보다 머리를 더 기르고 안경도 벗은 상태로 스타일을 바꿨다.[* 그런데 양쪽으로 머리를 땋고 [[저지]]를 입은게 뒷모습만 보면 노리코와 유사하다는게 함정. 작가도 이를 노린건지 도입부에서 노리코가 발렌타인 초콜릿을 준비한거냐는 준코의 말에 당황하는 묘사가 나온 뒤, 후코가 코테츠에게 초콜릿을 주는 뒷모습을 보여주는 낚시성 연출이 나왔다.] 재등장과 동시에 이번엔 본인이 직접 초콜릿을 주면서 전에도 준 적이 있다는 식으로 어필을 해보았지만, [[오오사와기 코테츠|코테츠]]는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 이후 [[오오사와기 코테츠|코테츠]]는 당연하다는 듯이 후코가 준 과자를 친구들이랑 나눠먹었다(...) 같은 권 화이트데이 편에서도 등장, 자기 집 앞을 지나가는 [[오오사와기 코테츠|코테츠]] 앞에 불쑥 나타나서는 자기를 기억하냐고 물었다. 어떻게든 인상을 남기려는 의도인지, 이때도 스타일을 바꿔서 트윈테일을 하던 머리를 풀고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만날때마다 바뀌면 역효과 아닌가~~ 발렌타인 때의 일을 전혀 기억 못하는 [[오오사와기 코테츠|코테츠]]를 어떻게든 기억나게 하려고 후코의 엄마까지 가세해서 초콜릿을 주던 장면을 재연하는 둥 쇼를 해보지만, 결국 실패한다. 후코에 비해 엄마 쪽은 [[오오사와기 코테츠|코테츠]]를 그냥 바보라 생각하는듯. 이후 [[오오사와기 코테츠|코테츠]]에게 화이트 데이 초콜릿을 부탁하는데, 이때 [[오오사와기 코테츠|코테츠]]가 코 파다가 나온 코딱지(...)가 자기 손에 떨어진걸 보고 "코테츠가 보답해줬다"고 착각하고 좋아했다. 10권 발렌타인 회에서도 등장. 발렌타인 전날 엄마와 함께 [[오오사와기 코테츠|코테츠]]한테 초콜릿을 주는 예행연습을 하다가[* 임팩트 있는 등장으로 인상을 남기겠다고 2m즘 되는 도로 벽에서 뛰어내렸다.] 발목이 부러져서 결국 당일날 병원에 입원해 초콜릿을 주지도 못한다. [[파일:타카하시 후코2.jpg|width=500]] 13권 발렌타인회에서도 역시 등장. 이번엔 아예 [[니시카와 노리코|노리코]]로 변장을 해서 코테츠 본인에게 직접 초콜릿 취향을 듣는 전략을 취했다. 그런데 막상 초콜릿을 전해줄때 변장을 그만두는걸 깜박해서 [[니시카와 노리코|노리코]]를 대신해서 [[오오사와기 코테츠|코테츠]]에게 초콜릿을 준 꼴이 되버린다. == 여담 == * 코테츠를 일방적으로 좋아하면서 어떻게든 눈에 띄기 위해 엄마와 함께 노력하지만, 결국 잘 안풀린다는 모습들이 [[카네코 츠바사]]의 초기 모습과 많이 겹친다. 그래도 츠바사의 초기 모습들보단 많이 순한 편. 반면 츠바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코테츠에게 광적으로 집착한다는 모습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 어찌보면 츠바사의 여캐 리뉴얼 버전이라고 볼 수 있겠다. [[분류:괴짜가족/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