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한나라의 공경)] 太僕 [목차] == 개요 == [[한나라]]의 관직. == 상세 == 황제가 타는 가마와 말, 그리고 그를 이용한 황제의 행차를 담당했다. [[진(통일왕조)|진나라]] 시기부터 동일한 명칭을 사용했으며 [[신나라]] 때는 황제를 봉양한다는 의미를 강화한 듯한 태어(太御)[* 복(僕)은 남자 노예라는 뜻이다.]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속관은 크게 마굿간(厩) 계통과 수레(車府) 계통으로 나뉘어졌는데, 특이하게 [[전한]] 시기 고경 중 하나인 수형도위(水衡都尉)에도 태복과 완전히 동일한 육위(六衛)라는 관직이 별도로 있었다.[* 전통적으로 말을 기르는 목장은 바다 위의 섬에 있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후한에서는 병기 제작을 담당한 고공(考工)을 [[소부]]에서 떼오기도 했다. [[분류:한나라의 관직]] [[분류:중국의 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