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주기율표)] [include(틀:원소 정보, name_ko=테네신, name_en=Tennessine, number=117, symbol=Ts, category=전이후 금속, state=고체, weight=294, density=7 g/cm3, melt=450 °C, boil=610 °C, fusion=// kJ/mol, vapor=// kJ/mol, valence=//, ion=// kJ/mol, negativity=//, affinity=// kJ/mol, found=미국 오크리지 화학연구소//, found_link=, found_link_alt=, found_year=2010?, CAS=87658-56-8, prev=리버모륨, prev_alt=리버모륨, prev_symbol=(Lv), next=오가네손, next_alt=오가네손, next_symbol=(Og), ref=)] [목차] == 개요 == ||[[파일:ununseptium.jpg|width=100%]]|| ||테네신-297의 붕괴 사슬 그림|| '''T'''enne'''s'''sine (Ts) 원자 번호 117번. 이름은 [[미국 에너지부#s-3|오크리지 국립 연구소]]와 [[밴더빌트 대학교]]가 있는 미국 [[테네시]] 주에서 유래되었다. 이름이 제안되기 전까지는 우눈셉튬이라고 불렀다. == 상세 == 2010년 미국 [[미국 에너지부#s-3|오크리지 연구소]]와 러시아 합동원자핵연구소 연구진이 [[버클륨]]-249에 [[칼슘]]-48을 충돌시켜 테네신-293, 294 원자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0&aid=0002127739|발견했다]]. 2014년에는 독일에서도 원자 여러 개를 만들어내는 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4&aid=0002634674|성공했다]]. 그리고 2015년 12월, [[http://www.sciencealert.com/four-elements-have-just-earned-a-permanent-spot-in-the-periodic-table|IUPAC 확정되었다]]. 다른 [[할로젠 원소]]들과는 다른 성질을 지닐 것으로 추측되나, 다른 할로젠 원소들처럼 ~ine 접미사를 붙여 테네슘(Tenessium)이 아닌 테네신(Tennessine)으로 명명되었다. [[https://iupac.org/iupac-announces-the-names-of-the-elements-113-115-117-and-118/|IUPAC에서 16년 11월 30일에 확정 고시했다. IUPAC에서 제공하는 주기율표 또한 11월 28일자로 업데이트 되었다.]] 이 원소는 [[할로젠 원소]]에 속해 있기 때문에 이원자 비금속으로 추측될 수 있으나, 준금속 라인에 속한 [[아스타틴]] 아래에 있으며, 무거운 원소일수록 금속성이 강해지는 점을 감안하면 [[준금속]] 또는 [[전이후 금속]]일 가능성이 크다. 과학자들은 전이후 금속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자량 294의 테네신이 가장 안정하고, 원자 번호가 조금 작은 다른 원소에 비해서 '''반감기가 길어졌다.''' 반감기가 더 긴 동위 원소가 있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안정성의 섬]] 이론에 따라 8주기 원소에서 반감기가 상당히 긴 원소가 있을 것이며 거기까지 갈 때는 반감기가 원자 번호에 따라 길어질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는데 이게 사실로 추정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화학적으로는 테네신화 수소(HTs), 사테네신화 오가네손(OgTs,,4,,) 등의 화합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류:화학 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