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1232294497_teddy.jpg]] ~~띠땅뿌~~ '''분관국 선임전투반 No.1.''' [목차] [clearfix] == 개요 == [[사계의 여왕]]의 등장 인물. [[분실물 관리국]] 선임전투반이자 국장대리. 평상시 임무는 국장 [[웰나 안젤라스 애쉬스]]의 업무보조이지만, 국장의 성격상 '''국장이 해야 하는 모든 업무의 결제'''를 담당하고 있으며, 덕분에 무지막지한 직장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평소에는 성실한 성격 탓에 꾹꾹 눌러참다가, 어떤 계기로든 폭발하기만 하면 애꿎은 주변 사람한테 [[스트레스]]를 푸는 걸로 유명하다. 바보 국장에게 성희롱도 자주 당한다. 머리 위에 나 있는 [[동물귀|곰돌이 귀]] 때문에 수인과의 혼혈이라는 추측, 또는 [[케일라 이니시스]]처럼 특별한 곡절을 지닌 돌연변이일지 모른다는 예상이 있었지만....사실은 '''펫 + 정령.''' 분관국의 초대 국장인 [[벨테인 아즈노엘]]이 '''자신의 펫인 베아야에 여검정령을 이식해 만든 시종'''이다.[* 여름편에서 이미 복선이 있었다. 국장이 테디에게 [[아레시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같은 속성이라 그런지 잘 아네."라고 말한 것.] 제작에 웰나가 협력했기 때문인지, 벨테인과 웰나 두 사람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다. ~~두들겨 패는 건 별개다~~ 전투형 펫(...)인 베아야에 여자 검 정령이 결합된 존재이기 때문에 탁월한 전투센스를 타고났으며, 국장인 벨테인의 적절한 조교 하에 전투력을 완성시켰다고 한다. 전투 성향은 '''맨주먹.'''[* 지금은 마비노기에 격투술이 도입된 지 오래지만, 해당 작품이 연재될 당시에는 맨주먹질에 아무런 스킬이나 위력 보정이 없었다!] 맨주먹으로 던바튼 성벽 한 코너를 박살낼 정도로 원펀치의 파괴력이 막강하다. 괴물들만 골라 모아놓은 분관국 선임전투반 중에서도 '''아직도 1위'''를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그 어마어마한 저력을 짐작할 수 있다(...). 로렌베일 길드와의 최종전에서는 300명의 로렌베일 길드원 가운데 절반 정도를 혼자 때려눕히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한다. 직장 스트레스가 심각한지 흑두건과 맞서면서 "뭐... 정 싸우고 싶다면 나로써도 어쩔 수 없지만..."이라고 말하는데 배경에 흐르는 문장이.. ~~서러운 중간관리직~~ '''두들겨 패도 문제가 없을 뭔가를 다오 두들겨 패도 문제가 없을 뭔가를 다오 두들겨 패도 문제가 없을 뭔가를 다오 두들겨 패도 문제가 없을 뭔가를 다오''' 마지막 로렌베일과의 전투에서 300명의 길드원 중 절반을 때려눕혀 톡톡히 화풀이했다. 명대사는 '''앞니빨을 목젖까지 밀어넣어주랴?'''[[자업자득|~~가엾은 케일~~]] 여담으로 어떤 남자 코스어가 코스프레를 한적이 있었다. 목격자들의 증언으론 꽤나 "OME"했다고. ~~슴가 체지방률이 0.3%라고 한다.~~ [[분류:사계의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