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수권 - 바다)] [목차]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Q1OreyX0-fw)]}}}|| || {{{#000,#fff {{{-1 지구 대륙과 해양의 변천사}}}}}} || '''Tethys Ocean''' [[고생대]] [[페름기]]~[[신생대]] [[에오세]] 때 존재했던 [[지질 시대]]의 [[바다]]. == 역사 == [[고생대]] 페름기~[[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때 [[초대륙]] [[판게아]]가 [[로라시아]]와 [[곤드와나]] [[대륙]]으로 분리되어 생겨났다. 고(古)[[인도양]]이라고도 한다. 중생대 동안 존재했지만 신생대 에오세 때 [[인도 아대륙]]의 북상으로 없어지고 이 부분이 융기되어 만들어진 [[크고 아름다운|세계 최고의]] [[산맥]] '''[[히말라야산맥]]'''이 형성되었으며 테티스해의 잔해로 인도양이 형성되었다. 히말라야산맥으로 고립된 테티스해의 잔재는 [[마이오세]] 파라테티스해(Paratethys Sea)로 축소되었다. [[파일:20210609502750.jpg]] 고대 파라테티스해 저 지중해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수계가 모두 바다와 연결되어 있지 않은 독자적인 [[내해]]다. [[파일:20210609502748.jpg]] 고대 파라테티스해를 현재의 지도에 위치시켰을 때 인도 아대륙, [[아프리카]]가 북진하며 테티스해, 그리고 파라테티스해의 남은 부분은 [[플라이오세]] 폰티안해로 더 위축되었으며 마침내 여러 내해들로 쪼개지고 나머지는 [[아시아]], [[유럽]]의 육지가 되었다. 현재도 테티스해의 흔적은 드문드문 남아있는데 바로 '''[[카스피해]]'''와 '''[[아랄해]]'''이다. 크게 보면 [[지중해]]와 [[흑해]]도 테티스해의 흔적으로 볼 수 있으나 지중해는 마이오세 [[메시나절 염분 위기]] 때 '''[[아틀란트로파|한번 완전히 바싹 말랐다가]]''' 다시 생성되었고 흑해는 해면하 저지대가 [[지진]]으로 침강하며 생긴 새로운 바다이다. 자세한 설명은 각 항목들을 참고 바람. --지금은 아랄해가 지중해 신세를 겪고 있다.-- == 기타 == 대륙 사이에 끼어 있던 천해(얕은 바다)였기 때문에 '''[[삼엽충]]과 [[암모나이트]], 고대 [[고래]] 등 수많은 바다 생물들의 본거지'''였다. 실제로 암모나이트 항목에서 보듯 이 부분이 융기되어 만들어진 히말라야산맥의 경우 [[네팔]] 산기슭에서 돌멩이 뒤집었다 하면 열에 두셋은 암모나이트 [[화석]]일 정도(....).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테티스, version=157)] [[분류:지질시대]][[분류: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