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전화 또는 휴대폰 통화를 통해 은행의 각종 업무를 처리하는 것. == 텔레뱅킹 신청하기 == 1. 텔레뱅킹을 이용하고자 하는 [[은행]](등 금융기관)에 [[계좌개설|입출금 계좌를 개설한다.]] 2. 영업점을 방문하여 텔레뱅킹에 관련한 계약서를 작성한다. (전자 금융과 관련한 서류, 개인정보 보호 등과 관련한 서류 등에 동의하여야 한다.) 3. 신청 후, 보안 수단을 결정한다. [[보안카드]]와 [[OTP]] 중 택일할 수 있다. OTP가 보안상 좋지만,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주의 : 은행에 따라 요구하는 단계가 상이할 수 있다! == 이용법 == 각 은행 별 텔레뱅킹 번호로 전화를 건 뒤, 안내에 따라 계좌정보, 상대방 계좌정보(이체거래), 비밀번호, 보안카드나 OTP 코드 등을 입력한다. 음성으로만 안내되어 한 번 잘못 누르면 돌아가기 쉽지 않으므로 처음에 신중하게 버튼을 누르는 게 중요. 마지막으로 상대방의 예금주명과 금융기관, 금액을 확인(주로 해당 내용을 듣고 1번을 누르면 된다)하고 잠시 기다리면 이체가 완료된다. 이체, 잔액조회, 거래내역 조회 등은 물론이고, 은행에 따라 이외의 다른 기능도 상당수 제공하고 있으나 잘 홍보가 되어 있지 않다. 해당 은행 홈페이지 한구석에 있는 텔레뱅킹 코드표를 찾아보면 전체 제공 기능을 알 수 있다. == 장단점 == 장점 1. [[ActiveX]], [[어플]] 설치 등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 이용 시 발생하는 각종 에러와 화면 구성의 번잡함을 피할 수 있다. 2.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통화만 가능하다면 이용할 수 있다. 단점 1. '''[[도청(범죄)|도청]], [[해킹]][* 키패드 입력 내용이 스피커로 울리기 때문이다.] 에 취약하다 [* 관련기사 : 은행 보안 사각지대 떠오른 텔레뱅킹[[http://vip.mk.co.kr/news/view/21/20/1231935.html|#]]]''' 2. 이체한도가 낮다. [[OTP]] 이용 시에도 인터넷뱅킹보다 낮으니 거래빈도가 매우 높거나 아주 큰 금액을 거래하지에는 적절치 않다. 3. 통화료는 고객이 내야 한다.[* 이거는 금융기관마다 다른데 한국은 거의 고객이 내야된다. 일본과 미국 같이 수수료가 비싸고 면제에는 인색한 곳은 수신자부담전화인 곳이 많으므로 금융기관이 낸다고 보면 된다.] 4. 입력내용이 틀렸을 경우 커서를 움직일 수 있는 간편결제나 인터넷뱅킹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입력하여야 한다. 게다가 ARS가 다시 입력하라고 하기 전 까지는 다시 입력할수도 없다. == 수수료 == 이체수수료는 [[인터넷뱅킹]]과 동일해서, '''당행이체 시 무료, 타행이체 시 1건 당 500원'''이다. [[체리피킹|수수료 면제]] 혜택도 대부분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과 동일한 '전자금융' 등의 카테고리로 묶어 제공하므로 일정 횟수까지는 쉽게 면제받을 수 있다. 단, 몇몇 특이한 상품은 스마트폰뱅킹이나 인터넷뱅킹에서만 수수료가 면제되는 케이스가 있으므로 면제 적용을 받고자 할 때는 잘 살펴볼 것. 많은 기업들이 그러하듯, [[전국대표번호]]를 애용하고 있다. 당연히 통화료는 (발신하는) 고객이 부담해야 하며, 유선[[전화]]로 걸 경우 무조건 시내요금(3분 당 39원)으로 처리한다. 휴대전화의 경우, 통화무제한(데이터중심) 요금제라면 무제한이 적용되지 않고 "부가통화"에서 차감되므로,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etc_info&no=25127|일반전화 번호]]를 알아놓는 것도 좋다. == 관련 문서 == * [[계좌이체]] * [[은행/수수료]] * [[ARS#s-1]] * [[기업의 일반전화번호 목록]] [[분류:은행]][[분류:영국의 발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