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톰호스트)] >"폭풍의 눈의 군주들은 나쁜 고객들은 전혀 아니야. 다른 지그마의 광신적인 패거리들과는 달리 계약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체로 잘 알고 있다고. 그리고 그쪽에서 요구하는 것들은 또 도덕적으로도 좋은 계약들이기도 하고 말이야, 뭐 그런 걸 굳이 따진다면 말이지. 그렇다 해도, 영리한 선장이라면 놈들이 참을성 많은 미소를 짓는다고 상대가 뚝심이 부족할 거라고 착각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걸 꼭 기억해야 해..." >바락-우르바즈의 그록슨 제독 {{{+1 '''Tempest Lords'''}}} == 개요 ==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스톰호스트 중 하나로, 생전에 귀족 자제였던 이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직도 고상한 귀족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 설정 == [[파일:TempestLords2.png]] 먹구름이 푸른 빛을 내뿜으며 창공을 매우자, 하늘은 굉음으로 가득 찼고, 상공으로부터 날개 달린 군주들의 군단이 광휘를 내뿜으며 강하하는 동안 12개의 강대한 번개가 땅 위를 향한 전우들을 실어나르며 내려쳤다. 템페스트 로드를 목도하는 것은 진정한 웅대함을 안다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템페스트 로드는 만사에 있어서 예의 바르고 고상하게 행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군단원 모두가 히쉬의 전사-귀족 가문 출신이기 때문인데, 이들은 지그마 뿐만 아니라 갑주 두른 대여사제, 군림하는 여왕, [[미르미디아|미르미디흐]] (Mirmidh)의 가르침 역시 숭상한다. 그렇기에 이들은 대전략을 세우는 일에 능통하며, 때로 성사되기 까지 수십년이 걸리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도 한다. 한때 [[지그마]]는 이들에게 템페스트 로드 각각이 필멸자 전사 10명과 같다고 칭찬을 한적이 있었고, 이들은 지그마의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템페스트 로드들은 자신들보다 불운한 이들을 지키는 것을 자신들의 임무로 받아들였는데, 이 임무는 단순 법이나 칙령이 아니라 망치와 방패를 들고 직접적으로 하층민들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몸소 모범을 보여]] 타인들을 이끌며, 억압 받던 필멸자들은 이들의 연설을 듣고 일어나 템페스트 로드를 따라 영광을 쟁취하기 위해 돌격하고는 한다. == 작중 행적 == == 휘하 챔버 == == 출신 네임드 == [각주] [[분류:Warha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