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A6A6A6> '''[[규율부|미도리가오카 규율부]]''' || |||||||||||||| 고문 : '''[[사에키 타카오미]]''' || || '''[[쿠로사키 마후유]]''' || [[하야사카(본좌 티처)|하야사카]] || '''토끼양''' || [[나츠오]] || [[유이 시노부]] || [[시부야 아키]] || [[오케가와 쿄타로]] || [[파일:attachment/토끼양/L.jpg]] 위의 사진에서 가장 앞에 나와있는 저 이상한 가면의 인물. == 인물 소개 == [[본좌 티처]]의 등장인물로 원문으로는 "우사쨩맨", 국내에는 토끼양으로 나왔다. 전투 능력은 작품 내에서도 최상위 클래스이며 미도리가오카 규율부의 숨겨진 인물 중 하나로[* 나머지 하나는 [[나츠오]]] [[쿠로사키 마후유]]대신 싸우거나 할 때 등장한다. 규율부의 전투를 맡고 있는 인물. 가끔 머리를 묶고 나오기도 한다. 참고로 저 이상한 가면 때문에 처음 본 사람들은 저게 뭐야?! 라는 느낌. 그런데 [[하야사카(본좌 티처)|하야사카]]는 좋아한다. [[하야사카(본좌 티처)|하야사카]]와 [[쿠로사키 마후유|마후유]]에게는 우정의 증표로 가면을 나눠주었다. [include(틀:스포일러)] 그냥 [[쿠로사키 마후유]] '''본인'''이다. 토끼양이 된 계기는 마후유가 전학온지 얼마 안되어 평범한 소녀 생활을 추구하던 때, 처음 친구라고 생각하게 된 하야사카가 다른 불량들에게 얻어터지는 모습을 보고 친구로써의 의리와 평범한 생활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실망했다는 타카오미의 말에 얼떨결에 타카오미가 준 토끼가면을 쓰고 나가 정의의 토끼양이니 뭐니 하며 싸운 것이 계기이다. 그 후 하야사카는 뭔가 토끼양에게 사랑에 빠진 듯한 느낌을 연출하고(...) 마후유는 본인이 토끼양이 아니라는 걸 들키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다가 어느 날 마후유 가방 속의 토끼가면을 보게 된 하야사카는 마후유가 토끼양이란 걸 알아채고, 마후유를 완전히 대단한 녀석 취급한다. 하지만 마후유는 이를 쓸쓸하게 여기고, 사실은 하야사카에게 '''평범한 여자 취급받는게 좋았다'''라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선 사실 그 가면은 토끼양이 규율부 부원들에게 우정의 증표로 준 것이라는 둘러대기를 타카오미에게 배워 시전하고 일은 일단락된다. == 작중 행적 == [[유이 시노부]]와 싸울 때 나타나 그를 무찔렀다.[* 사실 유이는 [[하야사카(본좌 티처)|하야사카]]를 가장 무서운 존재로 오해하고 마후유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는데 직접 싸울 수 없는 마후유가 토끼양으로 나왔다.] 적인 학생회라고 무찌른건데 뭔가....졌으니 그 밑으로 들어간다는 논리에 따라 유이가 학생회를 퇴부하고 규율부에 들어오는 계기가 되었다. 10권의 [[호죠 와카나]]편의 부활동 감사에서는 도장을 뺏기지 않기 위해 싸우는 와카나를 돕기 위해 일부러 도장을 탈취해 도망쳐 스스로 표적이 된다. 이 때 마후유=토끼양 이란게 들키지 않도록 머리를 묶었는데 반에서 변신하고 나오다가 [[하야사카(본좌 티처)|하야사카]]와 마주치게 된다. 어쨌든 와카나가 진의를 눈치채고 달려와서 감사에도 통과하고 일은 좋게 마무리된다. 그런데....혼자만 토끼양을 만나지 못했다는 사실에 삐진 [[하야사카(본좌 티처)|하야사카]]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하게 된다. 이 때 하야사카가 이상하게 자신의 금발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게 되고, 금발이 빛나는게 예쁘다고 칭찬해준다. 그리고 하야사카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듣고 '''히어로'''를 원하는 하야사카에게 자신이 그런 존재란 걸 깨닫고는 그런 그가 부르면 언제라도 한 번 달려와주기로 약속하고 그의 히어로가 되어주기로 한다. 13권의 [[노노구치 카논]]편에서 카논의 호출에 나츠와 함께 불려나가게 된다. 하지만 물론 마후유=나츠오=토끼양의 공식에 따라 이 둘은 공존할 수 없는 존재이므로... 타카오미와 마후유가 아키를 잡아다 토끼양과 나츠오의 사진을 보여주고, 신체 사이즈로 그들이 마후유와 신체사이즈가 같다는 걸 파악한 아키를 협박해 토끼양으로 변장시킨다. 그 후에는 [[나츠오]]가 주역이었으니 아키가 변장한 토끼양은 큰 비중없이 끝났다.--하지만 그 존재감만은 강렬했다-- [[분류:본좌 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