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경주월드/시설)] [include(틀:문서가 존재하는 경주월드의 어트랙션)] [include(틀:평지 놀이기구/대한민국)] ||<-2> [[경주월드|[[파일:경주월드 로고(세로).png|width=15%]]]][br]'''{{{+1 토네이도}}}[br]Tornado'''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경월 토네이도.jpg|width=100%]] [[파일:경주월드 토네이도.jpg|width=100%]][* 리뉴얼 전 모습] }}} || || '''이름''' ||토네이도 || || '''영문명''' ||Tornado || || '''소재지''' ||[[경주월드]] [[경주월드/시설#엑스존|엑스존]] || || '''개장일''' ||[[2001년]]^^(추정)^^|| || '''제작사''' ||[[잠펠라|{{{#!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4px; padding: 4px 6px 8px 4px;" [[파일:잠펠라 로고.svg|height=25]]}}}]] || || '''탑승 인원''' ||24명 || || '''최고 높이''' ||22m^^(추정)^^ || || '''최고 속도''' ||80km/h^^(추정)^^ || || '''최고 각도''' ||120°[* 영업최고각도는 115도.] || || '''탑승 시간''' ||2분 50초 || [목차] [clearfix]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bWHJ3P3OdRQ)]}}}|| || '''▲ 운행 영상''' || > 국내 최고의 스릴 어트랙션 토네이도입니다. 국내 최대의 승물상승각도(왕복230도)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슴이 터질 듯한 스릴의 환희들. 더 이상의 표현은 없습니다. 직접 느껴보세요~ >스릴이 휘몰아치는 토네이도 속으로! 출발! >---- >토네이도 운행 시작 시 나오는 멘트 경주월드 어뮤즈먼트의 X존에 위치한 기함급 어트랙션으로, 전체적으로는 [[바이킹(놀이기구)|바이킹]]과 흡사하다. 삼각형을 이루는 지지대의 접점에 봉 하나가 매달려 있으며, 그 봉이 다시 6개로 갈라진 뒤 각각의 가지에 서로 안쪽을 마주보는 모양으로 좌석이 달려있다. 작동하면 좌우로 회전왕복운동을 하는 동시에 좌석이 원형으로 돌아간다. 에버랜드의 [[허리케인(에버랜드)|허리케인]]과 닮았지만, 사실 롯데월드의 [[자이로스윙]]과 같은 단계로, 허리케인의 한참 상위호환 버전이다. 운행 시간도 허리케인보다 길 뿐만 아니라, 바닥이 있는 허리케인과는 달리, 이것은 바닥이 없고, 안전바가 헐렁해 최고왕복각도 230도에 도달하면 몸이 붕 뜨는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안전바가 몸으로부터 10cm나 뜬다.] 그래서 몸이 뜨는것 때문에 한국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는 [[드라켄(롤러코스터)|드라켄]], [[T 익스프레스]]가 아닌 토네이도나 [[더블 락스핀]]이라고 하는 관광객도 있다. == 특징 == 출발할 때 신기하게도 있던 발판이 V자 형태로 내려간다. 이 때문에 발판이 있는걸로 착각했다 없어지면서 고소공포증 환자라면 큰 공포를 느낄 수 있다. 한마디로 고소공포증 환자의 약점을 노린 것. 이는 크라크와 드라켄도 마찬가지이다. 얼핏 보면 상기했듯 에버랜드의 [[허리케인(에버랜드)|허리케인]]과 비슷해보이는 어트랙션이지만, 이쪽이 월등한 상위호환 버전으로 허리케인과는 달리 바닥도 없고 좌석도 4개씩 분리되어 있으며 각도도 훨씬 높이 올라갈 뿐더러 하강감도 더욱 크게 느껴진다. 허리케인보다는 [[더블 락스핀]] 급의 스릴을 보여준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경주월드 내에서 [[크라크]], [[드라켄(롤러코스터)|드라켄]], [[파에톤(롤러코스터)|파에톤]]과 더불어서 가장 무서운 4대 기함급 어트랙션으로 손꼽히는 기종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안전바의 조임이 다른 놀이기구에 비해서 느슨하기 때문이다. 최고각도로 올라갈 때까진 원심력으로 인해 몸이 기구에 붙어 있다가 최고점에서 반대 방향으로 도느라 잠깐 쉬는 타이밍에서 '''안전바가 덜컹거리는 소리를 내며 한 단계 풀어지고 몸이 공중으로 살짝 뜬다.''' 노후화돼서 그런 게 아니라 애초부터 설계가 그렇게 되어 개장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부터 그렇다. 그래서 안전사고가 발생한 적은 없으나 스릴에는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핀 고정식 견착 안전바이지만, 안전바의 고정핀과 핀 사이의 피치가 제법 큰 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전바가 완전히 고정이 된 이후에도 시험 삼아서 안전바를 위로 들어올려보면 제법 헐렁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스윙각도는 최대 120도에 육박하고, 좌석을 지지하는 횡축의 회전속도가 보기보다 상당히 빨라서 좌석 횡축이 최대속도로 회전할 땐 상당한 원심력으로 인해 등이 등받이에 찰싹 달라붙어버리기까지 하며, 여기에 위치에 따라 스윙 상승시의 추진력까지 더해져버릴 경우에는 잠시나마이지만 아예 몸이 위로 튕겨나갈 것 같을 정도로 강력한 무중력 상태까지 가버릴 수도 있는 등 크라크와는 전혀 다른 상당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물론 토네이도의 스릴이 크라크와는 비교가 안 된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 크라크 역시 '''좌석이 360도 회전'''하는 만큼 스릴 면에서는 상당한 편이다. 단지 스릴을 제공하는 방식이 다를 뿐 크라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만만해 보여서 방심하고 탔다가 헐렁한 안전바+전술한 특징들 때문에 타는 내내 생사의 공포를 느꼈을 정도로 악몽같았다는 의견도 상당수 있다.] 특히 안전바가 헐렁한 편이다 보니 마른 체형의 사람일수록 좌석에서 뜨는 정도가 더욱 심해져서 엄청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최고속도는 80km/h 정도로 추정되며, 드라켄이랑 비슷하거나 엄청난 회전과 스윙 때문에 체감속도는 최고속도가 시속 90km/h인 [[파에톤(롤러코스터)|파에톤]]과 비슷한 160km/h 정도 된다. == 주의 사항 == 허나 탑승 이후 상당한 [[어지럼증]]을 호소하게 될 수도 있으므로 탑승에 주의를 요한다. 특히 옆의 [[파에톤(롤러코스터)|파에톤]]에 이어 연속으로 탑승하게 될 경우 사람에 따라 심한 [[멀미]]를 느끼는 경우가 잦다. 실제로 이걸 타고 멀미를 호소하는 손님들이 많다. 의무실에 가면 어떤 기구를 타고 왔는지 물어보는데, 에버랜드에서 [[더블 락스핀]]이라고 대답한다면, 경주월드에서는 대부분 토네이도라고 답한다. 키 145~200cm만 탑승할 수 있으며 이는 파에톤과 같은 키 제한 수치다. == 여담 == [[2017년]] [[7월 27일]], [[네덜란드]] KMG에서 제작하고 작동원리가 이 기구와 유사한 놀이기구인 '파이어볼'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28/0200000000AKR20170728005751075.HTML|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사상사고]]를 내고 미국 전역에서 운행 중단을 먹는 바람에 이 기구도 안전에 의심을 하는 시선이 있었다. 하지만 토네이도는 매우 유사하게 생겼어도 제조사가 [[이탈리아]]의 잠펠라로 파이어볼 기구와는 다르며, 미국의 이 사고 이후 경주월드에서는 특별 안전점검 및 리뉴얼을 거친 이후 다시 운행하고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경주월드/시설, paragraph=1, version=138, title2=토네이도(동음이의어), version2=1, paragraph2=8)] [[분류:경주월드]][[분류:대한민국의 평지 놀이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