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아틀리에 시리즈/등장인물]] [목차] == 개요 == [[마나케미아]]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도노 미츠아키]]. == [[마나케미아 ~학원의 연금술사들~]]에서의 토니 == '''17세.''' [[군날 담]]과 같은 학년으로 언제나 [[레네 키아]]와 함께 다닌다. [[군날 담]]과는 베인 입학 전부터 티격태격하던 사이인 듯하다. [[베인 아우레올스]] 입학 첫날 누군가의 명령으로 [[베인]]을 데려가려 했지만 군날의 방해로 실패하고 그 뒤로도 종종 베인일행을 방해하러 나선다. 꽤 성격이 나빠서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으며 열받으면 아예 목적조차 까먹고 베인일행을 방해하는데만 급하다. 과제의 중요한 재료가 되는 열매가 열리는 나무를 불태워버린다던지 사람을 납치한다던지 여러가지 수단으로 베인일행을 방해했다. [include(틀:스포일러)] 토니와 레네에게 명령을 내리던 건 [[이졸데 셰링그]]로 자세한건 이졸데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베인일행보다 한학년 위기 때문에 베인일행 3학년이 될 때 졸업해서 그다음은 나오지 않았다. 베인의 마음이 만들어낸 던전에서 다시 나오지만 이건 베인이 마음이 만들어낸 허상이다. == [[마나케미아 2 ~떨어진 학원과 연금술사들~]]에서의 토니 == '''32세.''' 알레비스학원의 만년 평교사(平敎師). 연금술과를 가르치며 담임을 맡고 있다. 처자가 있지만 [* 정황상 1편의 레네일 가능성이 높다. 1편에서도 레네라면 꼼짝 못했으니.] 집이 멀리 있어 3년정도 단신부임중이다. 그때문인지 어떤지는 알수없지만 항상 기분이 나쁜듯한 표정을 하고 있다. 태도도 입도 성격도 나쁘지만 투덜거리면서도 교사로서 할건 다 하는듯하다. 자기는 만년 평교사인데 갑자기 교감이 된 군날과는 학생시절부터의 인연도 있어 얼굴만 보면 티격태격 다툰다. 하지만 학생을 괴롭히는 일이 되면 왠지 죽이 잘맞아 실은 친한게 아니냐는 소리도 있다. 방화에 납치등의 악행을 일삼던 전작에 비하면 참 성격 좋아진 인물. 하지만 성적 나쁜 [[우르리카 뮤베리]]의 성적을 조작하려는 [[페페론치노]]와 [[고토]]에게 습격 받아 이상해지기도 하고 [[크로에 하르토크]]에게 신약의 실험대가 되기도 하며 연금술이 점점 쇠퇴해 가는 터라 [[마르타 셰베스티]]는 아예 연금술과를 폐지할 생각도 하고 있다. 온갖 험한 꼴은 당하는데 승진은 못해서 만년 평교사지 처자랑 떨어져서 벌써 3년이나 단신 부임중이지 담당학과는 폐지 될 위험이지 학생등에게 인기도 없다. 축제 때 [[제플 크라이버]]와 같이 옥상에 쳐박혀서 [[담배]]나 피어대는 모습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