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rgba(50%, 50%, 50%, 30%) 0%, transparent);" {{{+1 {{{#000000,#e5e5e5 ''' 잉글랜드의 前 축구선수 '''}}}}}}}}}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ony Hibber t.jpg|width=100%]]}}} || ||<-2> {{{#000000 '''이름'''}}} || '''{{{+1 토니 히버트}}} [br] Tony Hibbert''' || ||<-2> {{{#000000 '''본명'''}}} ||앤서니 제임스 히버트 [br] Anthony James Hibbert || ||<-2> {{{#000000 '''출생'''}}} ||[[1981년]] [[2월 20일]] ([age(1981-02-20)]세) [br]{{{-1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주 하이턴}}} || ||<-2> {{{#000000 '''국적'''}}}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28]] || ||<-2> {{{#000000 '''신체'''}}} ||175cm || ||<-2> {{{#000000 '''직업'''}}} ||[[축구선수]]([[라이트백]] / ^^은퇴^^) || || {{{#000000 ''' 소속 ''' }}} || {{{#000000 ''' 선수 ''' }}} ||[[에버튼 FC]] (1991~2000 / ^^유스^^) [br] '''[[에버튼 FC]] (2000~2016)''' || [목차] [clearfix] == 소개 == 잉글랜드의 축구선수이자 [[에버튼 FC]]의 프랜차이즈 스타. 1991년 축구 인생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무려 25년의 세월 동안 한 팀에서 활약했다. 선수 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우측 윙어였지만 팀 사정에 맞춰 우측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 현재까지 줄곧 우측 풀백으로 활약했다. 주력은 느렸지만 준수한 수비력과 대인마크로 에버튼의 측면을 보호했고 팀의 고참으로서 재정이 좋지 않은 에버튼이 호성적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다. == 선수 경력 == === 클럽 ===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cd14182538736faa08277964f542032f.jpg]]|| ||어린 시절 제라드와 함께 찍은 사진. 왼쪽이 히버트이고 오른쪽이 [[스티븐 제라드]]이다.|| 히버트는 1981년 2월 20일에 리버풀의 머지사이드 하이턴에서 태어났다. 그는 성장하면서 에버튼의 광팬이 되었다. 히버트는 10살이 될 무렵에 에버튼 유스팀에 가입했고 그곳에서 10년간 축구 실력을 갈고 닦았다. 1998년, 히버트는 에버튼 유스팀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블랙번 로버스를 상대로 5:3으로 격파하여 FA 유스컵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그로부터 3년 뒤인 2001년 3월 31일, 히버트는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상대 선수인 스튜어트 피어스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피어스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에버튼은 그의 활약을 토대로 웨스트햄을 격파할 수 있었다. 이듬해인 2002-03 시즌, 에버튼의 우측 풀백이었던 스티브 왓슨이 장기 부상을 당했다. 이에 코치진은 당시 우측 윙어로 활동하고 있던 히버트를 우측 풀백에 배치시켰다.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2281802-022EA8880000044D-541_634x440.jpg]] 그들의 선택은 적중했다. 히버트는 그 시즌에 풀백으로서 준수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스티브 왓슨의 공백을 메꾸는데 성공했고 2004-05 시즌엔 잉글랜드 최고의 우측 풀백으로 각광받기에 이른다. 당시 히버트는 리그 36경기를 출장하는 동안 별다른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수비력 하나는 리그 탑급이었고 에버튼은 그의 활약 덕분에 강등권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었다. 2005-06 시즌, 히버트는 리그에서 29경기 출장하고 컵 대회에서도 9경기를 출장하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리그 막바지에 탈장 증세를 보이는 바람에 시즌 아웃 당하고 말았다. 당시 그는 크립토스포리듐(cryptosporidium), 즉 작은와포자충이 장의 미세융모 변연부에 침입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바람에 제대로 뛸 기력조차 없었다. 이 여파로 히버트는 2006-07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렸고 결국 고작 13경기밖에 출장하지 못했다. 다행히 2007-08 시즌엔 탈장 증세에서 회복되었고, 그는 2007-08 시즌과 2008-09 시즌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파일:external/i.kinja-img.com/18iz3vegg65lijpg.jpg]] 2010-11 시즌, 히버튼은 에버튼 현역 선수가 가장 오랫동안 에버튼에서 활약한 선수가 되었다. 그는 데이비드 모예스가 부임하기 전 에버튼에 있었던 선수들 중 유일하게 에버튼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되었다. 또한 어떤 에버튼 선수들도 이 선수만큼 유럽 대회에서 많이 뛰지 못했다. 다만 히버트는 현재까지 단 한개의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그를 사랑하는 에버튼 팬들도 이 점에 대해 매우 아쉬워했다. 2009년 FA컵 준결승전에서는 "만약 히버트가 골을 넣는다면, 우린 폭동을 일으킬 거야"라는 배너를 내걸기도 했다.(...) 다만, 2012년 8월 8일 팀에게 10년의 세월동안 헌신해온 그에게 팀이 헌정한 친선경기에서 마침내 첫 골을 기록했다. 후반즈음, 팀이 3-1로 이기고 있는 시점이었고 경기 자체가 그에게 헌정된 경기였기에 그가 프리킥을 찼고 그대로 넣었다. 그러자, 환희에 가득찬 팬들이 경기장 안으로 뛰어들어왔다. 그래도 친선경기였던지라 아직도 공식적인 기록으로는 0골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2WsuEHfYfEc|#]] [[https://www.youtube.com/watch?v=IfWU4YRcLF0|팬의 시점]] 그후에도 히버튼은 꾸준히 활동을 선보였지만 2012-13 시즌에 잔부상에 시달리면서 겨우 6경기만 출장했고 결국 [[셰이머스 콜먼]]에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이후 히버트는 기량이 급격히 저하되어서 경기에 거의 나오지 못했고 콜먼이 부진에 빠질 때에나 간혈적으로 출전했다. 현재는 아예 2군으로 내려보내져서 단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은퇴 수순을 밟고 있는 듯... 그래도 에버튼 팬들은 에버튼에서 2000년부터 2015년까지 15년간 328경기에 출전하여 에버튼을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감사해하고 그를 레전드로 인정하고 있다. == 수상 == * FA 유스컵 우승 : 1998년 * FA컵 준우승 : 2009년 [각주] [[분류:1981년 출생]][[분류:잉글랜드의 축구선수]][[분류:에버튼 FC/은퇴,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