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좀비 아포칼립스 소설 [[세계대전Z]]의 등장인물. 오디오 북 성우는 [[마크 해밀]]. 당시 미 육군 보병이었으며, 작품 내에서 비중을 가장 많이 차지한다. 좀비 전쟁 중 미군의 전체적인 행보는 거의 다 이 인물의 인터뷰를 통해 언급된다. == 작중 행적 == [[용커스 전투]] 당시 [[M249]] 사수였다. 중화기에 박살난 좀비들을 뒤처리하는 역할인 최종 방어선에 배치되어 있었는데, 계속해서 몰려오는 좀비들에 의해 방어선이 붕괴되자 [[참호]]에서 탈출했다. 탈출 도중 누가 쏜 총알에 맞아 넘어졌고 눈앞에 [[섬광탄]]이 터져 정신이 나갔었는데, 수많은 손들이 공격하자 열심히 발버둥쳤는데 알고보니 그건 전우들이었다. 토드는 전우들의 도움으로 [[브래들리 장갑차]]에 탑승하면서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로스엔젤레스 일제 소탕 작전에 참전하고 로키 산맥에서 복무한 후 [[희망 전투]]에 참가했다. 희망 전투가 끝난 후 북군에 소속되어 북부 지방에서 뉴욕까지 이르는 대장정에 참여한다. 시카고 시어스 타워에서는 갱들에 의해 사냥총에 머리를 맞아 죽을 뻔 했다. 전쟁 후반부 허드슨 강으로 가는 바지선에 올라타면서 미국 전선의 종전을 맞이했다. 용커스에 다시 돌아왔을 당시 호프 전투를 치른 부대원들 중 유일한 생존자였다고 한다. == 기타 == *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몰라도 연령에 비해 늙어보이는 외모로 묘사된다. 배가 튀어나오고 머리는 벗겨진데다가 약간 흰머리도 있다. [[분류:세계대전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