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분류:1974년 출생]] == 개요 == [[미국]]출신의의 [[헤비메탈]]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1974년 5월 29일생이다. 현재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며 [[심포닉 메탈]]밴드 [[카멜롯]]을 이끌고 있다. 15세때부터 기타를 시작 했으며 이웃 친구와 함께 스쿨밴드를 조직하였고 이후 드러머 Richard Warner를 만나 본격적으로 밴드를 함께 하기로 한다. == 활동 == [[파워 메탈]]밴드 카멜롯은 아이러니하게도 [[브루털 데스 메탈]]의 성지 플로리다 탬파에서 결성된다.[* [[데스]], [[오비추어리]], [[디어사이드]], [[모비드 엔젤]] 등 어마어마한 데스 메탈 밴드들과 아이스드 어스, [[트리비움]]등 강렬한 사운드의 성지다.] 밴드 음악의 성향을 알아봐서인지 독일의 레코드 회사 노이즈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총 6장의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토마스는 밴드의 주 작곡가로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주도권을 쥐고 앨범을 제작해 나간다. 하지만 첫 3장의 앨범은 그저 그런 독특한 특색없는 앨범이었다. 특히 1, 2집의 경우는 보컬도 [[로이 칸]] 이전 Mark Vanderbilt가 맡고 있어서 더욱 관심도가 떨어진다. 그나마 3집 Siége Perilous에서 로이 칸의 후광으로 그나마 팬들이 주목을 했다. 그리고 이제 막 들어온 칸도 앨범 작업에 소극적이었고 이 3집 이후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사샤 패스]]라는[[신의 손]]을 만나 밴드는 급부상하게 된다. 이 계열 신의 손 사샤 패스의 프로듀싱으로 1999년 "The Fouth Legacy"를 발매하게 되고 밴드는 일본, 유럽에서 큰 호응을 얻게 된다.[* 드디어 부업을 하지 않고 음악에 매진할 수 있는 위치로 올라선다.] 특히나 독특한 사운드와 분위기로 그 동안 [[헬로윈]], [[감마레이]]류 파워 메탈에 실증을 느끼던 팬들에게 정말 단비와도 같은 밴드가 된다. 이후 토마스-로이-사샤의 3각 편대는 밴드의 전성기를 이끌며 2010년도까지 승승장구 한다. 이들은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씩 어두워지고 드라마틱 한 부분을 강조하며 단순히 치고 달리는 파워 메탈보다는 프로그래시브적 요소가 가미된 밴드로 거듭나게 된다. 밴드의 상승세와 별개로 지쳐버린 로이 칸이 탈퇴를 하고 밴드는 위기를 맡게 된다. 사실 토마스는 이 밴드의 유일한 창단 멤버가 될 정도로 많은 교체를 겪었다. 현재 그는 KMI 엔터테인먼트의 CEO로 활동을 하며 카멜롯의 모든것을 관장하고 있다.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중이고 2003년에는 [[아이언 메이든]] 헌정앨범 Slave to the Power에 곡 "Flight of Icarus"로 참여하기도 했다. == 디스코그래피 == * Eternity (1995) * Dominion (1997) * Siége Perilous (1998) * The Fourth Legacy (1999) * Karma (2001) * Epica (2003) * The Black Halo (2005) * Ghost Opera (2007) * Poetry for the Poisoned (2010) * Silverthorn (2012) * Haven (2015) * The Shadow Theory (2018) == 기타 == 사생팬들에게는 로이 칸에게 악감정이 있다는 헛소문의 대상이 되는 불쌍한 신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