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TYPE-MOON/캐릭터]] [[파일:attachment/토우마 마토/D.D.D10.jpg]] [목차] [clearfix] == 개요 == [[나스 키노코]]가 쓴 소설 [[D.D.D]]의 등장인물. [[1976년]]생. 출세욕에 빠져든 공안 특무이다. [[이시즈에 아리카]]가 밀고 있는 애칭은 토마토쨩. 그러나 정작 아리카는 자신의 마음 속에만 담아두고 있다. 농담이 안 통하는 타입인지[* 그래도 농담을 이해하는 마음이 약간은 있는 듯 하다], "토마토씨", 라고 말하는 날에는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 고문이 기다리고 있다고.[* 아리카 曰, "실수로 토마토짱발언 후에 갑자기 진지해져서 자리를 일어나라, 거기 있어라, 하더니 어딘가 가더라고요. 그 후에 주방에서 진짜를 꺼내오더니 내 앞에서, 꽈직하고 가차없이 미트소스로 하더니 한마디. '쇼자이. 그것은 이렇게 되고 싶다는 뜻이냐?'"] 사건 현장에 늘 자신의 닉네임과 같은 컬러인 진홍의 볼보를 몰고 온다. 이 사람에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경시 정도로, 사실상 시쿠라시에서는 무적 캐릭터. 실제로는 악마빙의의 보호가 목적인 보안기관의 감사관이 그녀의 본업이다. 나이는 20대, 신분상승욕구는 남들의 10배. 아리카에 비해서는 1000배.[* 즉, 아리카의 신분상승욕구는 남들의 1/100배 라는 이야기.][* 사실, 20대에 경부보의 직위라면 그야말로 엘리트 가도를 걷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정도로 이 여자가 만족할지는...] 미인이지만 본성은 남을 괴롭히길 좋아하는 [[사디스트]]라고 한다. 악마빙의자들을 쓸모없는 존재로 생각한다. 사회적 약자 역시 마찬가지. 애초에 인간 취급을 하지 않는 듯. 오토로더 방식의 걸작으로 일컬어지는 [[베넬리M1014 JSCS|Benelli M4 Super 90]]을 개인용으로 가지고 있는 무서운 여자. 주로 사용하는 권총은 [[베레타 92|Beretta M92FS]][* 술기운에 아리카에게 말하길, 권총을 매우 좋아해서, 꿈은 슈팅렌지가 있는 장관실이라고 한다.], 엄청난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그 [[이시즈에 카나타]]와 대등, 혹은 그 이상으로 싸울 정도. ~~이 정도면 이미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실제로 카나타는 그녀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도주했다. 카나타의 도주 후 곧바로 대기팀에게 내린 연락이나, 그녀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것을 미리 예측한 것 등을 보아 상황판단능력은 꽤 뛰어난 듯 하다. 토마토쨩이라는 별명과 달리 실제로 토마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만지는 것도 싫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