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르기스어]] : Токмок * [[러시아어]] : Токмак * [[영어]] : Tokmok / Tokmak [[키르기스스탄]] 북부의 도시. [[추 강]] 남안에 위치하며, 북안의 [[카자흐스탄]]과 접한 국경 도시이다. 인구는 약 7만명으로, 키르기스스탄 제5의 도시이다. 지명은 키르기스어로 '망치'란 뜻이다. 해발 800m 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날씨가 추운 편이다. 주민은 [[키르기스인]] 50%, [[러시아인]] 20%, [[둥간인]] 16%, [[우즈벡인]] 8% 등으로 다양하다. 시가지 동쪽에 공항이 있으나 현재는 가능하지 않는다. 1830년경 [[코칸트 칸국]]의 북쪽 국경 요새로 세워졌고, 해당 요새는 1860년 [[러시아 제국]]의 점령 직후 허물어졌다. 1864년에는 현재의 시가지가 세워졌다. 외곽에 [[카라한 칸국]]의 수도 [[발라사군]]과 [[서돌궐]]의 수도 수야브 (아크 베심) 등 옛 실크로드 도시 유적이 있다. [[분류:키르기스스탄의 도시]]